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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7

설악산 비선대 가려다 케이블카 타고 신흥사 둘러본 후기(2021년 7월) 속초는 언제나 와야지 와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속초에 와도 설악산에 와볼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일행의 아이디어는 언제나 나를 새로운 곳으로 안내하고 인도한다. 우리는.. 원래는 비선대를 가려고 했는데.. 좀 너무 늦게 오기도 했거니와.. 그냥 일단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다. 돈을 들이면 힘 들이지 않고 훌륭한 뷰를 맛 볼 수 있다. 케이블카 비용은 11,000원이었다. 제천 청풍호 케이블카가 12,000원인 것과 비교해 보면 저렴하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규모는 제천 케이블카가 좀 더 현대적이기도 하고.. 더.. 수량이 많지?? 여기 설악산은 정말 달랑 두 개만 왔다 갔다 거리는 반면.. 제천은 엄청나게 많이 계속 빙글빙글 도니까? 물론.. 탑승 시간도 제천이 훨씬 더 길지.. 설악산은 눈에 보이는.. 2021. 7. 23.
속초 라마다 호텔 파노라마 오션뷰 디럭스 객실 - 풍경, 저녁 산책, 야경 - 빨간 등대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기 때문에 약간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를 테면 예전에 갔던 괌의 호텔은 바다 조망이긴 해도 호텔과 바다 사이의 거리가 꽤 멀어서 여유가 있었는데.. 라마다 호텔은 바다와의 거리가 정말 가깝다. 저 멀리 보이는 건 부럽고 부러운 롯데 리조트다. 다음엔 꼭 저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2층 브릿지를 통해서 바로 바닷가로 나가는 게 가능하다. 들어올 때는 비밀번호를 눌러야하기 때문에 기억해두어야 한다. 우리는 이번 역에서 대포항에서 아무 것도 구입하지 않았다. 어휴.. 근데 저거 장사가 되긴 하려나 싶을 정도로.. 가게는 많은데.. 손님은 없다. 주차장은 텅 비었고.. 에휴.. 뭐가 될까.. 모르겠다. 저 시설 조성하는 데 돈은 엄청나게 들었을 것 같은데.. 침대에 대.. 2021. 7. 23.
속초 라마다 호텔 아침 일출 사진 - 파노라마 오션뷰 2021. 7. 23.
속초 라마다 로비, 주차장, 편의점(CU) 2021년 7월에 찾은 속초. 라마다에서 묵었다. 몇 가지 걱정했던 게 있지만 그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지도 않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바깥에 주차해야 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주차장 진입로도 확실히 좁긴 좁았지만 우리의 자동차는 나름 소형이었기 때문에 무난했다. (보면 대형차도 잘 들어오더라..)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으나.. 친절성과 관련해서 불편함을 느끼지도 않았다. 체크인 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좀 심한 편이다.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방문했던 숙소들 중에서는 확연했던 것 같다. 장사는 엄청나게 잘 된다. 숙소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매리트를 자랑하는 것이다. 정말이지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호텔 ..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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