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국립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상당산성 산행, 상당집 생두부와 동동주, 목공체험
국립이기 떄문에 뛰어난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까 볼 거리라든지 먹을 거리가 뾰족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앞섰고 나아가 주말은 성수기든 비수기든 늘 68,000원이라는 비용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다. 조금만 더 보태면 관광지의 숙박비가 되니까 말이다.(두 배일 수도 있지만 ㅎㅎ;;) 처음에는 우리 방이 어느 건물인지 몰라서 좀 헤매는 시행착오를 거쳤다. 컵, 쟁반, 밥솥, 세제, 수세, 국자, 가위, 뒤집개, 냄비 받침도 있었다. 컵과 그릇은 제한 인원 수만큼 들어 있었다. 딱히 이 잔디밭을 이용할 방법이 보이질 않아 안타까웠다. 한 가족이 원터치 텐트를 펼치고 자리를 잡아 보기 좋았다. 어떤 블로그 보니까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 3~..
2021. 7. 30.
[여행 후기]국립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상당산성 산행, 상당집 생두부와 동동주, 목공체험
국립이기 떄문에 뛰어난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까 볼 거리라든지 먹을 거리가 뾰족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앞섰고 나아가 주말은 성수기든 비수기든 늘 68,000원이라는 비용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다. 조금만 더 보태면 관광지의 숙박비가 되니까 말이다.(두 배일 수도 있지만 ㅎㅎ;;) 처음에는 우리 방이 어느 건물인지 몰라서 좀 헤매는 시행착오를 거쳤다. 컵, 쟁반, 밥솥, 세제, 수세, 국자, 가위, 뒤집개, 냄비 받침도 있었다. 컵과 그릇은 제한 인원 수만큼 들어 있었다. 딱히 이 잔디밭을 이용할 방법이 보이질 않아 안타까웠다. 한 가족이 원터치 텐트를 펼치고 자리를 잡아 보기 좋았다. 어떤 블로그 보니까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 3~..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