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2 입술 얼얼하고 먹먹한 것이 나았다. 휴 병원 가지 않아서 원인을 알 수는 없고.. 하여간 입술의 증상은 호전됐다. 한 때는 체감상 이러다 입술에 구멍이 뽕 뚫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불러일으켰지만 그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다. 최초의 증상은 감각이 먹먹하다는 것이다. 희한하게 저 부위가 저렇게 동그랗게 감각이 얼얼하고 먹먹하고 무감했다. 그리고는 그래서 일종의 괴사처럼 뭔가가 일어났지 않나 싶다. 괴사라고 할만큼 뭔가가 그렇게 어마무시하고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증상이 꽤 오래 가긴 했단 말이다. 일주일 넘게 지속되어서 걱정을 잔뜩 했다. 대체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최근에 왼쪽 새끼 손가락 관절염이 왔는데 설마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 그래도 하여간 지금은.. 지금도 아직은 감각에 있어서 차이가 나긴 한다. 껍질이 한 번 제대로 .. 2020. 11. 9. 제천 의림지 야경 - 용추폭포 인도교(유리 전망 다리) 구경기 때는 2020년 10월 경이다. 우리 말고도 찾는 사람이 당연히 매우 많았다. 2020. 11. 1. 새끼 손가락이 아파서 테이핑을 했다. 아직 현재 진행 중이기는 한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한 동안 한 일주일 동안 내내 계속 아팠다. 이유는 모른다. 다만 언제 시작됐냐 하면 정확히 일주일 전이다. 어딘가에 살짝 부딪히거나 했을 수는 있는데 막 드라마틱하게 다친 기억은 없다. 그런데 통증은 드라마틱하다. 굽혔을 때의 통증이 상당하다. 정확히 어떻게 아프냐하면 새끼손가락 뼈마디가 아픈데.. 이게 근데 또 뼈의 통증은 아닌 것 같고 인대의 통증인 것 같다. 혹시나 통풍인가 해서 찾아봤으나 그것은 또 아닌 듯? 겉으로 드러나는 외상은 전혀 없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움직이면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이핑으로 고정한 것이고 생각보다 움직임을 상당히 제한할 수 있었기에 보람은 분명했다. 2020. 11. 1. 닭가슴살 다이어트 4일차 솔직히 말하면 온전한 4일차는 아닌 듯 이틀째서 한 번 나자빠짐. 컵라면에 뭐에 ㅎㅎ 이따금 허기가 밀려오고, 삶이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한 정도인 것 같다.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급식 저녁은 닭가슴살 + A A가 문제인데 어제는 몽쉘통통 1개, 오예스 2개를 먹은 듯 첫날에는 거의 흡입하다시피 몽쉘통통을 먹었다. 2020. 10. 3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