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2 제천시 봉양읍의 도로가 유실된 모습 2020년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왔거든 2020. 10. 18. 무릎 MRI 사진 2020. 10. 10. 내 자동차의 인생 광택 - 세차를 통해 얻은 철학(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면 벌써 한 6년은 됐겠는걸? 어쩌다보니 차도 없는 뚜벅이 인생에 퍼펙트샤인에 가입해서 어머니 차를 닦아가면서 세차를 익혔다. 캉가루 왁스로 입문해서 맨날 돈도 없어서 카페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케미컬 어깨 너머로 공부하고 그랬더랬다 그러다 도중에 그냥 지금은 NSRP에 정착해버렸다. 이제는 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게 SRP였을 뿐이다. 대신 지금은 뭐랄까.. 발수 코팅 같은 거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어 광택은 꼭 한다. 그래봤자. 비 오기 전까지지만.. 에휴.. 세차를 하다보면 참 인생무상.. 제행무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뭔가 추구하고 노력하게 되는 게 아닐까. 하여간 최근에는 세차를.. 2020. 10. 7. 반은 참외 반은 수박 이게 대체 뭘까? 아이들이 주워왔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인 줄 알았는데 생물이었다. 뭘까. 어쩌다 쪼개보니 안에 벌레가 가득해서 서둘러 갖다 버렸다. 버릴 때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2020. 8. 18.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