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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251

태풍 솔릭 이동경로(태풍 솔릭이 충북 북부를 관통한다고 한다. 제천, 충주, 단양 경보) 태풍 솔릭이 원래는 더 아랫쪽으로 진입할 예정이었는데, 예정을 바꾸어서 군산으로 진입하여 속초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충북 북부 지역을 관통하게 되어 충북은 난리가 났다. 태풍 때문에 학교들이 휴교를 하질 않나. 정말 역대급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2018. 8. 23.
충북보건과학대 체험학습 안전요원 교원 연수 후기 충북보건과학대는 처음 가봤다. 제천에서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청주에서는 완전히 금방이었다. 두번째 사진의 3시 방향에 보이는 건물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품성관이라는 곳이고 학교 들어가자마자 맨 처음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건물을 못 찾아서 캠퍼스 깊숙히 들어온 김에 찍었다. 근대 학교가 작아서 깊숙히라는 말이 좀 무안하다 ㅎ 짧지만 괜찮은 가로수길 주차장에 태양광 모듈 설치하는 거 정말 좋은 거 같다. 충실하고 좋은 교육이었다. 현직 형사, 간호학과 교수, 응급구조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게 참 흥미롭고 좋았다. 2018. 8. 20.
테슬라 모델S 목격기(중부고속도로) 청주에서 올라오는 길에 테슬라 모델 에스를 목격했다. 포스가 아주 그냥 좔좔좔. 비오는 날이라 잘 안 보여서 안타까웠다. 그나저나 너무 좋은 차 타면 끌고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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