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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새끼 손가락이 아파서 테이핑을 했다.

by 통합메일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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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재 진행 중이기는 한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한 동안 한 일주일 동안 내내 계속 아팠다. 이유는 모른다.

다만 언제 시작됐냐 하면 정확히 일주일 전이다. 어딘가에 살짝 부딪히거나 했을 수는 있는데 막 드라마틱하게 다친 기억은 없다. 그런데 통증은 드라마틱하다. 굽혔을 때의 통증이 상당하다. 정확히 어떻게 아프냐하면 새끼손가락 뼈마디가 아픈데.. 이게 근데 또 뼈의 통증은 아닌 것 같고 인대의 통증인 것 같다. 혹시나 통풍인가 해서 찾아봤으나 그것은 또 아닌 듯? 겉으로 드러나는 외상은 전혀 없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움직이면 안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이핑으로 고정한 것이고 생각보다 움직임을 상당히 제한할 수 있었기에 보람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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