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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특이한 것들이 있는데..
돔베고기는 경상도애서는 상어고기를 의미하는데 여기에서는 수육을 말하는 것 같고... 아강발이라는 것은 족발을 말하는 것이었다.
현지 분들이 모여서 모임을 하고 계셨는데 전골 같은 걸 드시고 계시기도 했다. 일요일 저녁 시간대였고.. 손님은 전체 홀의 7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코가 둔한 편이 아니라 특히 돼지고기에 있어서는 냄새나는 고기와 안 나는 고기의 선별에 매우 엄격한데 내 기준으로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제주도에 와서 올래국수, 삼무국수, 바당국수를 먹고 비교해 본 결과 아내는 올래국수 > 바당국수 > 삼무국수 순으로 좋다고 했다. 삼무국수는 딱히 기억에 엄청 남는 맛은 아니라고.. 하여간 올래국수가 짱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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