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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방문

2019년 제주도 여행 4일차 - 산도롱맨도롱 국수(고기국수보다는 갈비국수를 먹는 게 나을 듯)

by 통합메일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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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위미리를 거쳐 성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요기를 하기 위해서 찾은 산도롱맨도롱 국수.

산도롱은 재주방언으로 시원하다는 뜻이다.

맨도롱은 따뜻하다는 뜻이다.

고기국수 고기국밥 비빔국수 갈비국수 중에서 고기국수를 택했다. 이곳은 세트메뉴가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완국수를 한 결과...
그냥 고기국수의 경우에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 그냥 떠꾹에 고기랑 국수 말아먹는 느낌에 가깝다. 하지만 어차피 이곳은 갈비국수를 주력으로 미는 집이기 때문에 그걸로 평가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난 그냥 고기국수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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