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산읍은 성산일출봉이라는 대단한 관광자원이 있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많고 식당도 많다. 그런데 관광지다 보니까 눈탱이 걱정이 되어서 고민하다가 ㅋㅋ 아니 사실은 어제 한라산 올라갔던 여독이 풀리질 않아서 일찌간치 잠을 잤더니 식사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바로 제일성심당이라는 빵집이다.
밤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방문을 했는데 아직까지 영업 중이라 매우 반가웠다. 제주도도 은근 식당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 와국은 더 하지만 ㅋ
샌드위치랑 치즈빵이랑 등등 19,000원어치의 빵을 샀다 ㅋ 서비스로 작은 치즈빵을 하나 더 넣어주셨다. ㅎㅎ 정말 어마어마하게 샀다. 골든 튤립 호텔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같이 마셨다. 너무 많이 사 다 못 먹었는데 샌드위치가 꽤 괜찮았고.. 치즈빵은 먹다가 너무 니글니글해서 포기. 내일 다시 먹어야지.
반응형
'카페, 음식점 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괌 여행 1일차 - 라그릴리아 인천공항 탑승동점 후기 (0) | 2019.01.17 |
---|---|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사 먹은 후기 (0) | 2019.01.15 |
제주 한치빵 먹어본 후기 (0) | 2019.01.14 |
2019년 제주도 여행 4일차 - 산도롱맨도롱 국수(고기국수보다는 갈비국수를 먹는 게 나을 듯) (0) | 2019.01.14 |
2019년 제주도 여행 3일차 - 서귀포 올레시장 마농치킨 3호점 (0) | 2019.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