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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돌아와서 버스 타기까지 시간이 약간 붕 뜨는 바람에 25분 정도의 시간을 롯데리아에 투자하기로 했다.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하나에, 그냥 버거 하나를 추가해서 11,400원이다.
두번째 먹는 핫크리스피버거이지만 역시나 맛있다. 맥도날드 빅맥이랑 비교할 때 단연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가 압도적으로 승리다. 훨씬 더 바삭하고 후레쉬하다.
제주도에서도 한 끼 정도는 이걸로 때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근데 그러고보니 밥 먹은지가 참 오래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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