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1227

스타벅스 몰스킨 2019년 플래너(다이어리) 구경 - 속이 어떻게 생겼나? 종이는? 스타벅스에 갔다가 2019년 플래너가 진열되어 있길래 구경을 해봤다. 인터넷 구매가 2만연 초중반에 형성 되어 있다. 몰스킨의 내지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여러 종류의 사이즈. 사이즈마다 외장 디자인이 다르다. 알록달록 노랑노랑이다. month calander weekly scheduler 방점지 챕터마다 이렇게 독특한 아트 페이지가 설정되어 있다. 뭔가 원주민 같은 느낌의 작품이다. 구성은 이렇고 무엇보다 종이의 질이 문젠데, 명성자자한 몰스킨답게 훌륭하다. 한때는 좋은 종이 찾으려고 문구점을 헤매던 때도 있었는데 새삼 팔자 좋았다는 생각이.. 하여간 이 종이는 더블에이 75g과 85g 사이의 두께감(지극히 개인적)을 선사했고, 더블에이 보다는 약간 더 기른지는 느낌을 주었다. 색온도의 측면에 있어서는 .. 2018. 12. 25.
돼지 전지(앞다리)로 수육한 후기(에휴.. 수육은 목살로 합시다) 크라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고기를 먹고 싶어서 수육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한 번 제대로 성공한 적이 있어서 꽤 자신이 있었다. 어렵지도 않고.. 마트에서 7,500원 정도에 전지 650g을 살 수 있었다. 한근에 저 가격이라면 참 싸지 않은가? 전지라는 부위의 종특이다. 하지만 가격에 눈이 멀어 이 부위를 샀을 때부터 이미 문제는 시작이었던 듯 하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깐마늘 한 20알 다진마늘 두 스푼 대파 2~3 줄기 양파 1개 잘라서 넣고 통후추 뿌려주고 넣고 무엇보다 소주 한 병을 부어서 끓인다는 게 특징이다. 나도 이전에 어딘가에서 이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봤는데 좋았다. 두 토막으로 썰었더니 나중에 속이 좀 덜 익었길래.. 꺼애서 더 잘라주고 끓였다. 하야테 요시히로 VG-10 다마스커스로 .. 2018. 12. 25.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후기(미역국 싱크로율 85%) 오뚜기에서 나온 미역국 라면을 사서 먹어봤다. 마트에서 시식을 한 번 해봤는데 진짜 어머니 생각나는 소고기 미역국 맛이 훌륭해서 한 봉다리 사봤다. 또 주말인데 집에 밥이 굉장히 애매하게 남아서 이걸 끓여서 밥이랑 먹으면 딱이겠다 싶었다. 일단 물을 끓이면서 건더기 스프만 먼저 넣는다. 그 다음 물이 끓으면 면이랑 액체스프를.넣으면 되는데 나는 짜파게티 시절주터 액체스프는 아주 질색을 했다. 넣기가 히들어서.. 그런데 이 라면의 액체스프는 뜯기가 간편해서 넣을만했다. 미역이 물을 많이 먹어서 보통 라면 보다 물 살짝 더 많이 넣는 게 나을 것 같다. 팔팔 끓여준다. 공기밥 한 공기 정도에 이 오뚜기 쇠고기 라면 두 봉지를 끓여서 훌륭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아.. 어디 캠핑 같은 데 가서 먹어도.. 2018. 12. 25.
자동차 보험(책임보험) 미가입(미갱신)으로 과태료를 내게 되었다. 깜빡하고 자동차 보험 갱신을 안해서 벌금을 내게 되었다.세상에 이런 바보 같은 일을 저지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정확한 명칭은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위반 과태료다.자동차 보험 갱신 기일을 넘겼을 경우에 10일 내에는 12,000원을 납부해야 하고,10일을 넘기게 되면 하루에 6천원인가 8천원인가씩 가산된다.미갱신을 알게 된 게 공휴일이다보니 인터넷으로 뒤늦게 갱신을 하려고 했는데한번 기일을 넘겨버리면 곧바로 인터넷으로 갱신이 안 된다. 당황당황.다음날 보험사로 전화를 걸어서 잠겨있는 뭔가를 풀어줘야 했다.기일을 5일 정도 넘겨서 가까스로 다시 갱신을 했는데,,진짜 과태료가 나오나 안 나오나 반신반의 했는데 결국에는 나와버렸다 ㅎㅎ잊지 맙시다. 자동차 보험 갱신. 2018.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