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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2018년 12월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탐방 후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개장한 지 1년 정도 되었다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했다. 우리는 심곡 방면으로 들어갔다. 이 길은 정동진과 심곡 사이에 조성된 바다 탐방로다. 양쪽 모두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심곡의 경우에는 주차장이 좀 협소해서 주차를 하는 데 약간 애를 먹었다. 방문 시간을 신중히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화장실이 없으니 꼭 화장실에 들르라는 안내문 그리고 반대편까지 다 도착을 했다면 거기서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물론 걸어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걸어서 왕복을 할 경우에는 총 2시간의 탐방 시간을 예상해야 한다. 매표소가 있다. 1인당 3천원이었다. 어른 기준이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좀 더 싸겠지?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당연한 건가. 그러고.. 2018. 12. 2.
동해 금진해수욕장 잠깐 들른 후기 강원도 여행 중에 들렀던 금진해수욕장. 도로와 매우 밀접한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참 좋았다. 겨울이었지만, 파라솔을 펼쳐놓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가족들이 있었다. 여기저기 아이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해변 모래사장에 누워서 잠을 자는 모습이 참.. 기이했다랄까. 저 멀리 호텔 탑스텐이 보인다. 이 역시 호텔 예약 어플리케이션에서 접한 적 있는 호텔이다.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딱 보기에도 전망은 매우 좋을 것 같다. 2018. 12. 2.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 동해휴게소 방문기(도이터, 올포유) 강원도 여행 중 만나게 된 동해 휴게소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라는 특징이 있었다. 꽤 높은 오르막 진입로를 통과하면 휴게소에 진입할 수 있다. 도이터와 올포유 매장이 있었는데, 도이터의 경우에는 자전거를 취미로 시작하던 2005년에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기웃기웃하면서 구경을 한 번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좀 노후된 느낌이고, 가격대도 그다지 매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패스했다. 휴게소 본관에는 화장실,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이 위치해있고, 우측 상단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우측에 동그랗게 원형 지붕이 있는 곳이 바로 전망대다. 3층 정도의 높이인데 올라가보면 이렇다.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다. 해변에 무슨 한옥마을 같은..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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