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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누각) 방문 후기(충혼탑) 경포대 경포대 하다 보니 경포대 하면 그게 곧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경포대는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누각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산 같은 곳에 있는 누각.. 그리고 이곳에 올라가면 이렇게 충혼탑도 있고 뭐 그렇다. 강릉에 올 때마다 그냥 지나친 곳인데 이번에는 이곳에 한 번 들러봤다. 경포대와 관련된 그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이것이 문제의 경포대 경포대 명석 안내문 올라가는 길을 로우 앵글로 찍어봤다. 높은 곳에 위치한 누각인지라 전망이 꽤나 좋다. 들어가볼 수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 전망칸에 앉아 있는 사람을 바깥에서 찍으면 제법 멋있게 나온다. 올라온 길, 별로 힘들진 않다. 누각 주변을 한 바퀴 거닐어 보기도 한다. 저 멀리 스카이베이 호텔이 보인다. 확실히.. 2018. 12. 2.
강릉 초당 차현희 청국장 순부두 후기(1인당 만원. 흠 쏘쏘?) 강릉에 갔을 때 관련된 후기를 보다가후기와 평점이 가장 좋은 순두부집을 찾아갔다.초당 차현희 청국장 순두부!순두부 식당이 밀집해있는 이 곳 길가에 이렇게 큼지막하게 간판이 보이고주차장이 참으로 컸다. 그만큼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는 의미렸다.입구..오전 10~11시에 갔는데도 입구에 사람들이 있어서 좀 긴장했다.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닐지...제조 공장이 보인다.입장을 해보니 대기표를 받아야했는데그래도 대기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2명.100% 국산콩만 사용한다고 한다.메뉴판이 벽에 붙어있었고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을 먹는 것 같았다.저번에 어딘가 두부집에 갔을 때 청국장이 제일 맘에 들었기에 이번에도 청국장을 주문했다.이건 뭐지아무튼 홀 내부는 이렇게 여기저기 크고 작은 방들이 .. 2018. 12. 2.
2018년 12월 주문진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 일출 후기 주문진에 갔다.일출을 어디서 볼까 고민했는데주문진 근처에 소돌해변에 아들바위공원이라는 곳이 유명한 것 같았다.그냥 숙소에서 볼까하다가 귀찮음을 이겨내고 방을 나섰다.차를 끌고 몇 km를 이동했다.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이 곳의 장점은 역시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바위 위에서 정말정말 가까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마치 바다 위에서 해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콘 D800에 SB800에 SMDV 무선릴리즈 RFN-4s에 렌즈는 AF-D 35.mm F1.8을 사용했다. TTL BL 발광무선 릴리즈가 있으니까 정말 편하고 좋다.예전에 캐나다 가서 오로라 찍을 때도 사람들이 다 몰려들어서 부러워하고 그랬드랬지 후후후 2018. 12. 2.
주문진 우보횟집 방문 후기(방어, 광어, 쥐치) + 주문진 어민 수산시장 2018년 초겨울 주문진에 갔다.어차피 매번 가는 횟집이 있긴 했지만이번에는 어시장 쪽으로 들어가봤다.정확히는 주문진 어민 수산 시장인 모양이다.뭔가 체험 삶의 현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구경만 한 번 하고 나왔다.익숙하게 발걸음을 돌려서 우리가 매번 가는 곳우보횟집을 찾았다.세번째 오는 우보횟집첫번째가 제일 좋았다.두번째는 별로였고, 세번째는 평타. 첫번째는 왜 그렇게 좋았을까나이 지긋하신 사장님이 직접 떠주시는 그 회가 그립다.이번에 갔을 때는 뵙지 못했다.2인에 5만원어치의 회를 주문했다. 방어/광어/쥐치예전에 낙산에 가서 먹은 회에 비하면 정말 좋은 가성비다.바깥쪽부터 방어, 광어, 쥐치다.만족스러웠다.처음 찾았을 때는 두 명에 4만원이었는데 1만원 정도 더 드는 것 같다.저 막장? 쌈장..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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