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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강릉 주문진 밸류호텔 강릉 바깥에서 본 후기 ㄷㄷㄷ 주문진에 위치한 밸류호텔 강릉이다.예전부터 주문진 방문할 때마다 건축중인 것만 봤었는데이번에 방문했더니 다 지어져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아주 높았고, 아랫층들은 다 주차장인 모양이었다.이 좁은 동네에 이렇게 큰 호텔이 들어오다니 놀랍다.고급 호텔이다 보니 1층을 로비 앞도 정말 고급스럽다.정면에 이렇게 주차장에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차들이 꽤나 많이 들락날락 거렸다.가난해서 묵지 못하지만 언젠가 한 번 묵어보고 싶었다.호기심으로 1층 로비에 들어가서 구경을 한 번 하고 나왔다.1층에는 카페? 바?가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2018. 12. 2.
2018년 12월 강릉 주문진 호텔 메모리 방문 후기(세번째 방문) 강릉 주문진에 갈 때마다 즐겨찾는 호텔 메모리벌써 세번째 방문이다.처음 방문한 것은 작년 즉 2017년 5월인가 그랬던 것 같다. 6월이었나?그때만해도 이 호텔의 이름은 호텔진이었는데,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내부 인테리어 같은 게 바뀌지는 않은 것 같다.그 당시에는 맨 위층 스위트룸 15만원짜리를 사용했는데,,이제는 그냥 일반 객실을 사용하는 편이다.예약은 처음에는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최근에는 호텔스닷컴으로 했다.어쩌면 직접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주차장에 들어가니 직원이 달려나와서 주차할 곳을 지정해주셨다.임대 운영하는 하시는 분들인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꽤나 친절하신 분이었다.화장실객실호텔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좀 되기도 했거니와전반적으로 모텔.. 2018. 12. 2.
강릉시 교동빵집 페이스트리 방문 후기(오징어먹물까망베르 식빵 후기) 2018년 12월 초에 방문한 강릉 교동 빵집 페이스트리 형제칼국수와 현대칼국수 골목 근처에 있어서 매운 칼국수를 먹은 다음에 디저트를 확보할 목적으로 방문했다. 오전 10시 오픈 오후 8시 마감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것은 토요일이었다. 이러한 메뉴판이 놓여져 있고, 우리는 오징어 먹물 치즈 식빵을 골랐다. 식빵 한 덩어리에 12,800원이라고 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서 느끼하다 보니까 한방에 절대 다 못 먹는다 이틀에 걸쳐서 몇 번씩이나 나눠먹었더니 알차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을 보면 이렇게 음료도 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사먹은 문제의 오징어 먹물 치즈 식빵. 덕분에 당 떨어질 때마다 정말 알차게 잘 먹었다. 2018. 12. 2.
강릉 현대 장칼국수 방문 후기(땀이 뻘뻘 나는 얼큰한 칼국수!) 2018년 12월 초에 방문했던 강릉 현대 장칼국수! 칼국수가 유명한지 약간 칼국수 골목이 조성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칼국수 집이 많이 보였는데 관련 후기들을 찾아봤을 때 현대장칼국수와 형제장칼국수가 가장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매주 화요일에는 정기휴일이라고 한다. 크지 않은 가게라서 혹시 줄을 서야 하나 걱정했지만 약간 늦게 도착을 했기 때문에 점심 시간이 지나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입장하여 식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문을 하자마자 칼국수가 정말정말 금방 나온다. 장칼국수는 7천원, 곰빼기는 8천원, 공기밥은 1천원이다. 칼국수가 7천원이면 제법 비싸게 받는구나 싶었다. 그렇게 해도 장사가 잘 되니깐! 기본 세팅 횟집 비닐이 깔려있다. 아주 먹음직스러운 김치들이 항아리에 담겨져 나온다. ..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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