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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44

2018년 10월 정방사 단풍 놀이 정방사에 단풍놀이를 갔다. 밑에 차를 대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총 5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더 발걸음을 재게 놀리면 40분에도 끊을 듯. 정상까지 올라가는 차들을 피하는 게 일이다. 경상도에서 단풍구경을 온 분들이 많았다. 꽤 경사가 있는 산이라 약간 힘들었다. 나중에 적응이 되었다. 스타벅스 커피를 타와서 여유롭게 마셨다. 정상의 경치를 보면서 마시는 맛이 일품이었다. 옆에 앉은 아주머니들이 이것저것 먹을 것을 나눠주셔서 허기를 달랬다. 기름 묻힌 절편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소니 AS-300R 액션캠은 정말 뽕을 제대로 잘 뽑고 있다. 캐나다 가서 잘 쓰고 정말 최고다. 호젓하게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도 쉽진 않다.ㅎㅎ 2018. 10. 23.
포르쉐 911 카레라 4S 실사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길래 찍어보았다. 포스가 엄청나다. 2018. 10. 23.
2018 무주그란폰도 메디오폰도 후기(라이딩 영상 포함) 2018 무주 그란폰도에 다녀왔다. 85,000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다녀왔다 ㅠㅠ 이것저것 부수비용을 생각하면 물론 그 이상이 들었다. 1박2일로 다녀오려니까 정말 챙겨야 하는 짐들이 많았다. 자전거 정비도 마치고.. 쌀쌀한 날씨를 대비하여 클릿커버를 씌웠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다른덴 괜찮아도 발은 시리더라. 캐리어에 자전거 세 대를 실었다. 유일캐리어2+록키마운트 캐리어1 캐논데일 슈퍼식스에보 105 2015 캐논데일 캐드12 105 2016 엘파마 레이다 105 2017 오창 휴게소에서 8천원짜리 돈까스를 먹었다. 무주 도착. 꽤 멀었다. 출발점인 등나무 운동장을 미리 한바퀴 돌아봤다. 무주 이리스 모텔에서 묵었다. 1~2주 전에 미리 예약해뒀다. 생각보다 꽤 컸다. 1층에 자전거를 보관했다가. 뭔.. 2018. 10. 23.
제천시 강제동 용달통닭 반반치킨 포장 배달 후기 전화를 하고 찾아갔다. 전화상으론 1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느떼 좀 더 여유있게 갔더니 당연히 다 준비되어 있었다. 네네치킨 같이 넓직한 케이스에 담겨있었다. 호프집에서 볼 수 있는 저 과자에 조금 놀랐다. 양배추 샐러드도 좀 독특했다. 샐러드는 꽤 먹을만했다. 맨 오른쪽은 처가집 갓김치. 양이 약간 적어보이긴 했지만 온전한 한마리의 느낌. 1.단점 양이 좀 적어보인다 저 술집 과자가 당황스럽다. 절임무가 좀 먹기 싫게 생겼다. 유통기한을 넘지는 않음. 2.장점 맛있다 어떻게 튀겼는지 뼈도 상당히 먹을 수 있을 정도 다른 치킨에 비해 뼈가 눈에 띄게 덜 나온다.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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