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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대청댐 가는 길에 (고추장 삼겹살) 후기 대청댐 가는 길에는 제법 꽤 역사가 깊은 식당이 아닐까 한다. 진입로도 약간 애매하기는 하다. 농로를 50미터 정도 달려야 한다. 그래도 큰 길에서 확안 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화요일은 쉬신다고.. 식당 앞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갈치조림이 13,000원이고 고추장 삼겹살이 11,000원이다. 그밖에 다른 먹거리 메뉴들도 있어서 눈길이 갔다. 사실 고추장 삼겹살하면 문의면에 있는 부부식당이 어마어마하게 유명하지만 거기는 딴 건 둘째치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갈 엄두를 못내겠더라.. 별것도 아닌데 참.. 청주에 그만큼 먹을 게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 한다. 어머니 생신 때문에 찾은 곳이었는데 음식들이 다 깔끔해서 다들 만족하셨다. 마무리 숭늉도 주셔서 더 좋았다. 2018. 10. 14.
[제법 가볼만하다!]제천시 강제동 용갈매기살 가끔 남자들끼리 운동 뒤풀이로 찾는 용갈매기살 제천시 장락동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가는 곳은 제천시 강제동이다. 처음엔 생소하였으나 몇 번 가보니 이제 아주 친숙하다. 그리고 맛도 꽤 좋다. 고기 맛과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아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소주값이 저렴한 것도 매우 큰 장점이 아닐까? 라면 같은 부대메뉴도 정말 좋다. 2018. 10. 14.
즈위프트를 한다.(2018 무주 그란폰도 연습)(엘리트 볼라노 고정로라) 내가 쓰는 고정로라는 엘리트 볼라노다. 터보 무인보다 파워는 떨어지지만 더 싸고 신형이기도하다. 파워가 떨어진다는 것도 사실 이 파워라는 게 기계가 내는 파워는 아니고 내가 내는 파워를 얼마나 맏쳐주는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포자인 이상 별 의미가 없다. 큰 꿈을 품고 샀는데 사실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리 많이 타지 못했다. 즈위프트를 해도 이건 너무 지겨운 것. 그래도 요새는 대회를 앞두고 벼락치기로 좀 열심히 한다.ㅋㅋㅋ 노트북을 두 개 놓고 하나는 즈위프트 하나는 영화를 틀어둔다. 재밌는 영화를 만나면 그래도 탈만한데 그게 아니면 진짜 지겹다. 그리고 카메라도 최대한 풍경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무비 화각을 선택한다. 그럼 가끔 정말 좋은 뷰를 만날 수가 있다. 2018. 10. 14.
제천시 하소 주공의 야경 한 때 잘 살았던 하소 주공의 야경. 경치 하나는 정말 끝내줬던 곳이다.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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