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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즈위프트를 한다.(2018 무주 그란폰도 연습)(엘리트 볼라노 고정로라)

by 통합메일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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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고정로라는 엘리트 볼라노다. 터보 무인보다 파워는 떨어지지만 더 싸고 신형이기도하다. 파워가 떨어진다는 것도 사실 이 파워라는 게 기계가 내는 파워는 아니고 내가 내는 파워를 얼마나 맏쳐주는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포자인 이상 별 의미가 없다.

큰 꿈을 품고 샀는데 사실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리 많이 타지 못했다. 즈위프트를 해도 이건 너무 지겨운 것. 그래도 요새는 대회를 앞두고 벼락치기로 좀 열심히 한다.ㅋㅋㅋ

노트북을 두 개 놓고 하나는 즈위프트 하나는 영화를 틀어둔다. 재밌는 영화를 만나면 그래도 탈만한데 그게 아니면 진짜 지겹다. 그리고 카메라도 최대한 풍경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무비 화각을 선택한다. 그럼 가끔 정말 좋은 뷰를 만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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