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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44

제천시 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의 빈백 오랜만에 찾은 카페 드 플로르 최근에 스타벅스나 파스꾸찌나 이디야가 생기면서 좀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여전히 가볼만한 매력이 있는 카페다. 오랜만에 갔더니 앞마당에 빈백이 놓여있었다. 좀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텐데 한 가을이 되어버려서.. 좀 추웠다 하하하.. 낮에 가면 괜찮으려나? 아 그리고 하긴 여름에는 또 벌레가 문제겠구나. 2018. 10. 14.
큐텐Q10에서 엔트리원더스 블루투스 5.0 이어폰 캡슐25(IP010-A) 구매 수령 후 사용기 큐텐에서 3만4천원인가에 구매했다. 추석연휴에 개천절에 한글날까지 끼는 바람에 배송이 무려 14일이나 걸렸다. 지치고 지쳤을 즈음 배송이 되었다ㅠ 다른 사람들은 보통 열흘이면 받는 모양이었다. 하얀색 종이 봉투에 들어있었다. 손바닥만한 상자 딸랑 한개 나는 캡슐 하나짜리를 구매했다. 캡슐 두개짜리는 4만 얼마 정도했던 것 같다. 큐텐에서 찾는 방법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검색해서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블루투스 5.0 이어폰이라는 제목의 프리미엄 판매 게시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곽대기 안에는 충전 케이블(micro5pin), 이어팁, 메모리폼팁이 들어있었다. 메모리폼팁이라는 걸 처음봤는데 예전에 쓰던 귀마개 같은 재질로 보였다. 충전을 했다. 충전이 어지간히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초당 1번 .. 2018. 10. 14.
청주시 산남동 대청수산 옥돌회 및 전어구이 후기 여기 가게된 사연이 있는데 청주에 있는 횟집들은 다 두툼한 회를 내놓는지라 이젠 좀 덜 두툼한 회를 먹고 싶었다. 그래서 간신히 찾아낸 게 대청수산이었다.(더욱이 다른 횟집들은 자꾸만 연어를 포함시키는 바람에... 더 싫다) 광어와 우럭을 섞은 옥돌회가 소35,000원 중 42,000원 대48,000원이었다.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여 중짜리를 두 개 주문하여 3대3 6명이 잘 먹었다는 생각이다. 초밥밥 나오는 것 등은 다른 데랑 똑같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횟집은 멍개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꽤 괜찮았다. 전어구이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2만원에 6개 나오는 메뉴를 먹어봤는데 음..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노가리 같았다랄까; 하지만 그 뒤에 5,000원 짜리 매운탕도 시켜먹었는데 그것도 좋았다. .. 2018. 10. 14.
2018년 가을 청남대(청설모 목격) 가을의 청남대는 운치가 있었다. 청설모를 봤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한 천 명 정도 온 것 같았다. 급똥이 마려웠는데 여기저기 화장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화장실의 청결함도 상당히 훌륭했다. 내가 갔던 화장실은 대통령 광장 가기 바로 전에 있는 화장실이었다.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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