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2 금천구 마리오 아울렛 영풍문고 둘러본 후기 장터 같은 마리오아울렛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번갈아 타며 올라가면 만나는 영풍문고다.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한층을 빙 둘러서 만들어진 서점이고, 중앙을 바라보고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뭔가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 깊던 책... 부모님께 권하고 싶달까.. 향수를 책과 연관시키는 시도가 정말 특이했다. 바깥 경치가 좋았다. 작가별로 작품들을 배치해 놓는 것도 좋았다. 뭐랄까 해당 작가의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느낌? 그런데 김진명 작가 부분에서는 ㅎㅎㅎㅎ 표지가 상당히 화려한 걸? 그 밖에.. 문구팬시 코너도 봤는데 최근의 서점들이 그러하듯이 휴대용 전자제품들을 파는 코너도 보였고.. 수입 필기구.. 그리고.. 고급 노트들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노트.. 2020. 1. 27. 2020년 광명 이케아(IKEA: 아이키아) 첫 방문 후기(커피, 핫도그) 미루고 미루었던 광명 이케아에 왔다. 이케아/한국 나는 이케아가 광명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랑 시흥에도 있는 모양이고, 세종이랑 부산에도 생기려는 모양이다. 평소 같으면 엄청나게 막혔을 텐데 구정 설 공휴일 마지막 날의 오전 11시 경에 들어갔더니 대기 줄 없이 그냥 스트레이트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나중에 나올 때 보니까 대기하는 차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찌감치 왔던 것을 아주 현명한 선택이라고 자축했더랬다. 물론 그렇다고 P1 주차장에 댈 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 P2에 댔는데 그게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출입구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서 아주 좋았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가기 전에 미리 나무위키에서 광명 이케아에 대해서 한 번 읽어보고 갔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은.. 2020. 1. 27. 제주도 비행기 신분증 깜빡한 후기 집에서 나서서 일행들 만나서 도시를 벗어나려는 순간.. 다행히 그때 신분증의 부재를 깨달았다. 혹시 공항에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여 막 검색을 해봤다. 예전에는 뭐 무슨 방법이 있었던 모양이기는 한데.. 지금은 얄짤 없는 듯.. 결국 다시 차 타고.. 드리프트까지는 아니고 암튼 엄청 쌔려 밟아서 집에 가서 다시 신분증 들고 나왔다. 삼성 페이를 쓰니까 지갑을 잘 안 가지고 다니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2020. 1. 25. 집에서 손 수 뜬 수세미,, 하나 뜨는데 두 시간 정도? 집에서 손 수 뜬 수세미,, 하나 뜨는데 두 시간 정도? 2020. 1. 1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