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2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성일산업? 무슨 부품일까? 자동차를 운전해서 길을 가다가 뭔가를 밟았고, 그것이 튕겨져 나갔다. 급히 길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서 그 무엇이 무엇인지를 다시 살펴봤는데.. 이렇게 생긴 물건이었다. 이게 무엇일까? 무슨 펌프처럼 생기기도 했는데.. 나팔? 펌프라기에는 펌핑되는 액체 같은 것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대체 무엇을 펌핑하는 것일까? 쓰여있는 글자를 보니.. 성일이라는 글자가 크게 보인다. 성인산업 등으로 검색해봤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게 없었다. Grave-t1ef-low-basso라는 글자로 검색해봤지만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안 나왔다. 28r-000073로 검색해서 그 결과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기아 프로씨드 클랙션이었다. 그리고 내 기억에는 기아 씨드는 해치백 차량.. 근데 아무래도 현대 .. 2019. 10. 27. 2019년 춘천 롯데마트 크록스 할인 판매 하길래 한 번 신어 봤다. 신어 봤으나 사지는 않았다. 감촉이 역시 부드러운 게 역시 크록스였다. 2019. 10. 6. 터널이 만들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내린천 휴게소 백두대간 숨길관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문득 이렇게 긴 터널의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지 궁금해져서 내린천 휴게소의 백두대간 숨길관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숏크리트 머신이라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뭐랄까 일단 간략하게 급하게 콘크리트를 발라서 굳혀서 고정시키는 그런 공정이 아닐까? 어떻게 파낼지만 궁금했는데 파낸 다음에 어떻게 공간을 정형화시키는지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내린천 휴게소는 서울 양양 고속도로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라서 아주 특이하다. 2019. 10. 6.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양립 불가능한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가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볼 때가 있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뭔지 아세요? 그렇게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공산주의를 대답한다. 통탄할 노릇이다. 이 나라는 언제부터 이렇게 꼬이기 시작한 것일까.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다. 사회주의에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만, 정통 마르크스 사회주의는 궁극적으로 독재를 추구하지 않는다. 물론 과도기로서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독재를 설정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때의 독재라는 것도 북한에 사는 정은이 같은 1인 독재를 말하는 게 아니라 다수의 프롤레타리아들에 의한 독재다. 자본주의는 성스러운 가치를 지니는가? 이미 우리 사회에는 비 자본주의적인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신호등을 건널 때 돈을 내나? 공기도 무료다. 사회.. 2019. 9.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