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1 국경 없는 의사회 정기 후원 기부 후기 - 연말정산 세액 공제(기부금) 어쩌다보니 팔자에 없을 줄 알았던 후원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일단 돈에 굉장히 인색한데다가.. 후원단체라고 하는 곳들에 대해서 의심이 많습니다. 당장 적십자 같은 단체만 하더라도 공과금 고지서처럼 보이가 지로용지를 보내서 전 국민의 삥을 뜯는 세상이다보니까 자꾸만 믿을 사람이 없어진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 그나마 좀 믿을만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 것이 '국경 없는 의사회'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렇게 따지면 적십자도 국제 기구 아닌가요?) 뭔가.. 의료인들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신뢰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마음 바뀌면 중도에 해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도 받을 수 .. 2023. 1. 22. 온더바디 물결세안 버블 폼클렌저(펌핑 방식) 출장을 갔다가 동료가 사용하는 걸 우연히 사용해 보게 되었다. 온더바디 물결세안 버블 폼클렌저..산뜻한 타입.. 늘.. 세안용 폼클렌저가 펌프 방식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상상만 하던 그것을 실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예전에 다른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성능이 좀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인데 이 제품은 내 기준으로는 참 괜찮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검색해봤더니.. 단종이 되었는지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것 같다. 안타깝다. 뭔가 문제가 있어서 단종시킨 것일까? 흠흠흠.. 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이 있다. 웬지 좋을 것 같지 않나. 2022. 12. 25. 오창 J1 호텔 스카이 라운지 뷰 32층 오창에 있는 제이원 호텔은 상당한 높이를 자랑한다. 32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뷰가 참 좋은 편이다. 내륙에서 이런 뷰를 보기는 참 쉽지 않은 일이니 말이다. 약간..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눈이 엄청 내린 날에는 그런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주변에는 제약회사 공장들이 꽤 많이 포진되어 있다. 사실 공장뷰이기는 하다. 2022. 12. 25. 여행에 양압기 가져가기, 호텔에 양압기 설치 3박 4일 정도의 출장일이 있었다. 고민고민하다가 양압기를 가져가기로 했다. 양압기는 손가방 하나는 족히 될 정도의 짐이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간다는 것은 상당한 결심을 요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양압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수면의 질이 상당히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무엇보다 1인 1실이 아니라, 2인 1실로 출장이 운영된다는 소식에 나는 그냥 당연히 양압기를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양압기 없이는 룸메이트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자신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양압기를 딱 설치하니까 아주 든든하고.. 자신있게 안정적으로 조용하게 잘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든든하다. 레즈메드 S10 양압기이다. 2022. 12. 25. 이전 1 2 3 4 5 6 7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