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252 숀리 엑스바이크 10버전 계기판 조작, 팔운동, 페달, 조립은 그냥 대충대충 길게 누르면 리셋 짧게 누르면 모드 변경: 주행 시간, 주행 거리 등등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상체 운동도 할 수 있는 완벽한 운동기구! 그러고보니 어쩌면 이 스트링의 장력을 조절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원래는 페달에 밴드를 장착하도록 되어 있는게 레퍼런스인데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클릿과 비슷하게 당기는 힘도 좀 써볼 수 있을 텐데 왠지 발등이 아플 것이 불보듯 뻔해 보여서 그냥 이렇게 오픈된 상태로 사용하고 있다. 조립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자재의 묵직함에 좀 놀랐던 것 같다. 꽤 무겁기 때문에 남자 혼자 조립하기가 완전 편하지는 않았다. 누군가 잡아주면 훨씬 좋을 것 같다. 나사가 돌아가다 끝까지 조여지지 않는 경우가 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그냥 냅뒀다. 근데 최근에 계속 타다 보니까 .. 2021. 1. 30. 카시오 A168 팝니다. 만원. 25,000원 정도 하네요. 만원에! 2021. 1. 25. 술 끊은 후기(알콜 중독 탈출: 매일 마시다가 이제는) 얼마전에는 담배 끊은 이야기에 대해 적었는데 이번에는 술 끊은 이야기를 해볼만 하겠다. 이것도 어쩌면 환경 탓을 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집안은.. 친가나 외가나 술에 관대했고, 어르신들 모두 술을 즐기셨고, 어릴 때부터 술도 잘 주셨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때도 술 많이 마셨던 것 같다. 많이는 아니고.. 그래도 명절에는 좀 제법? 하긴 뭐 옛날이니까. 가정환경을 보자면 어머니는 술을 입에 안 대셨으나 아버지께서는 퇴근 후 저녁에 소주를 한 컵씩 드시는 낙으로 사셨다. 취미도 없으니 그냥 그게 낙이었던 것 같다. 때로는 더 많이.. 그랬던 것 같다. 원체 내성적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담배도 많이 하셨지. 매일 마신 건 아니고 나는 그래도 대학 때 참 술을 많이 마셨고 또 잘 마셨다. 집안.. 2021. 1. 25. 아파트 벽이나 천장에서 쿵~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는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런 소리가 들린지는 꽤 됐다. 나는 아무래도 순전히 위층에서 뭐가를 떨어뜨리거나 층간소음이거나 뭐 그런 소리일거라고 생각했다. 가끔은 자다가 선잠 들었다가 그 잠이 깰 정도로 소리가 큰 적도 한 두 번 있던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아파트 카페에 보니 이런 소리가 비단 우리 집에서만 들리는 것은 아닌 모양이고 여러 집이 그런 모양이다. 대체 뭐지? 하고 있다보니 어느 날은 아파트 현관에 이런 안내문까지 붙었다. 최근 들어 한파로 인한 급격한 온도차로 고층세대를 중심으로 건물 내 폭발음과 유사한 큰 소음이 발생하여 불안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폭발음 원인 - 안전진단업체에 문의한 결과 주로 3~4년차 신규아파트에 나타나는 공통적.. 2021. 1.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