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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94

2019년 괌 여행 -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alifonia pizza kitchin) 숙소가 피에스타인데 걸어서 5~10분 걸리는 홀리데이 호텔(바로 옆집이죠)에 있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입니다. 여기는 대략.. 피자 한 판에 평균적으로 15~17 달러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샵괌 디스카운트가 뭔가 있을 거예요. 영수증 보시면.. 모히또랑 페일에일이랑 밀러라이트 같은 술값 빼면 그냥 둘이 피자 두판에 4만원대로 끊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네요.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랑 오리지널 BBQ를 먹었는데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의 완승입니다. 생 아보카도가 올려진 피자에 치즈가루나 핫소스 뿌려서 씹은 순간이 괌에 온지 5일차인가 6일차였는데 모종의 해방감까지 몰려왔습니다. 모든 피자가 다 맛있진 않을 것 같고..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 저 아보카도 올려진 것은 꼭 드셔보시면 후회 없을 것 같다랄까요.. 2019. 1. 26.
2019년 괌 여행 - 티갤러리아 지하 인퓨전(INFUSION) 커피숍 구글맵에는 아직도 여기가 레스포삭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티갤러리아 버스 타고 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옆에 바로 있는 커피숍입니다. 여기 와보니까 우라나라는 진짜 커피숍 많은 거더라고요.. 생각보다 접근성과 가성비 좋은 커피숍 찾기가 힘듭니다. 시나본은 GPO와 마크몰에 있고, 3~4천원의 커피값에 맛도 그냥저냥 제 입맛엔 괜찮지만 시내에 있는 걸 찾다가 찾은 게 여깁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려 2.5달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달러).. 가성비는 역대급입니다. 여기 오면서 카누 미니 좀 잔뜩 한 줌 집어오지 못한 게 통탄스럽네요. 마트 가도 다 네스프레소 캡슐 형태 아니면 원두 형태만 있고 -_- 그 와중에 가볍게 티갤러리아 버스 타고 와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물은 외국이니 만.. 2019. 1. 26.
2019년 괌 여행 - PIC 앞 ABC 스토어와 PIC 지하 부티키 방문 후기(가격 조사) PIC 앞 ABC 스토어에 가니까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파네요. 저번에 K마트에서 포기김치 잘못 사서 잘라 먹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ㅋㅋ 제일 작은 팩이 2,500원 정도... 통에 든 김치는 5,000원 정도 합니다. 주먹밥이나 롤 등의 도시락류.. 파르페를 굉장히 다야하게 팔았는데 하나도 못 먹어봤네 맥주는 역시 아사히 블루와 코로나가 저렴했다. 신라면! 한 개에 2천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과일들이 있었는데.. 비쌌다. 요구르트도 꽤? 샐러드는 꽤 먹을만한 가격 같았다. 한국의 파리바게트의 샐러드와 비슷한 가격? 아니 어멋 파스타도 있고.. 바나나칩은 역시 6개에 9.99달러 옆에는 한인마트가 따로 있다. PIC의 부티키는 지하 1층에 있는대 여기서는 바나나칩이 20개에 24달러 정도 한다. 훨.. 2019. 1. 26.
2019년 괌 여행 - GPO 타미 캐리어 가격 조사 GPO 타미 캐리어... 제일 작은 사이즈가 160달러 정도 했었군... 여기에.. 109달러 이상 구매시 20달러 할인 쿠폰 적용하면 140 달러.. 흠.. TSA락도 다 달려있기는 할테니.. 괜찮은 조건이긴 한데.. 그래도 역시 로스에서 락 달린 캐리어 싸게 건지는 게 이득이다.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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