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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11

2019년 괌 여행 2일차 - T갤러리아 쇼핑몰 셔틀버스, JP몰 도스버거, ABC스토어 괌 여행 2일차 저녁에는 낮잠을 한바탕 자고 일어나서 시내에 가보기로 했다. 아내가 한바탕 검색을 하더니 티갤러리아 셔틀버스를 타자고 했다. 호텔 바깥으로 나가니 로비에 중국인들 한 무리가 굉장히 시끄러웠다. 그 틈바구니 사이에서 로비에 있는 직원에게 do you know where is t galeria bus stop?라고 물으니 시크하게 여기란다. 머쓱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버스가 왔다. 왔는데 다른 중국인들도 그 버스를 타려고 해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어떻게 결국 그 버스를 탔는데 당연한 일인지 모르지만 다 동양인.. 처음에는 버스 복도에 서서 타고 가다가.. 다음 호텔들에서 사람들이 하나둘 내리면서 나중에는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야호.. 괌 시내의 야경이 꽤나 멋졌다. 티갤러리아에 갔는데.. 2019. 1. 17.
2019년 괌 여행 - 케이마트(Kmart에서 구입한 컵반, 신라면, 괌맥주, 코로나) 괌에 와서 오자마자 한 일은 케이마트에 가서 식량을 확보한 일이다. 한 13만원어치 샀다 ㅋㅋㅋ 라면, 햇반, 참치, 생수, 과자, 맥주... 등을 샀다...뭘 그렇게 많이 샀는지 ㅋㅋ 피에스타 리조트에 오기 전에 메일을 보내서 전자레인지를 주문해 놨고.. 우리가 워낙 장기숙박(10박11일)이다보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에 전자레인지 설치받을 수 있었다. 커피포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호텔 후기를 봤을 때는 너무 더럽다는 등의 후기들도 많이 봤었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발포 구연산 같은 걸 사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곳의 커피포트 같은 경우에는 육안으로 봤을 때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었다. 괌맥주는 6개에 12,000원 정도 했는데.. 한국에서 맥주가 .. 2019. 1. 17.
2019 괌 여행 2일차 - 피에스타 리조트 마트(24시 영업종료. 한인 사장) 구글맵에서 발견한 리조트 마트.. 매우 가까운 곳에서 발견한 귀한 가게다. 12시 영업종료라고 해서 나중에 저녁에 가보려고 마음 먹고 있다가 가보았다. 11시30분 쯤 가봤다. 아주 작은 마트 표시... 괌의 가게들은 정말.... 정체를 알기 힘든 방식으로 간판을 만드는 것 같다. 이것도 정말.... 우리나라는 어떤 식으로 슈퍼 간판을 만들던가... 회상해봤는데 자르떠오르지 않았다. 술들이 있고, 김치가 있고... 들어가면서 보니 노부부께서 사장인듯 했는데.. 헬로우하면서 들어가자니 이 분들 암만 봐도 너무나도 한국인이다.... 나올 땐 안녕히계세요라고 하면서 나왔는데 기분이 참 좋았다. 2019. 1. 17.
2019년 괌 여행 2일차 - 케이마트(Kmart)에 가자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피에스타.. 케이마트와 매우 가깝다. 해변도 가깝고 정말 훌륭한 조건을 갖추었다. 구글 지도에서 800미터의 거리로 뜨는 케이마트. 케이마트까지는 꽤 오르막이다. 낮인데 차들이 어제 택시 탔을 때와는 달리 정말 꽤 빠르게 달렸다. 괌의 난 햇살은 상당했다. 다리가 타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자전거가 다일 수 있는 곳은 차도다. 근데 무서워서 탈 수 있으려나 ㅎㅎㅎ 드디어 언덕에 다 올라왔다. 야트막한 언덕인데 다 올라가는데 그래도 10분은 걸린 듯하다. 여기서 아주 약간 힘들었는데 경사도 때문이라기 보다는.. 햇살의 뜨거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다 올라오니까 저 멀리 호텔이 보인다. 그래도 꽤 올라왔다는 사실에 놀람. 언덕에 오른뒤 케이마트가 보이는 정상에는 도스버거가 있다. 언제 ..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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