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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괌 여행 - 케이마트(Kmart에서 구입한 컵반, 신라면, 괌맥주, 코로나)

by 통합메일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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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와서 오자마자 한 일은 케이마트에 가서 식량을 확보한 일이다. 한 13만원어치 샀다 ㅋㅋㅋ 라면, 햇반, 참치, 생수, 과자, 맥주... 등을 샀다...뭘 그렇게 많이 샀는지 ㅋㅋ

피에스타 리조트에 오기 전에 메일을 보내서 전자레인지를 주문해 놨고.. 우리가 워낙 장기숙박(10박11일)이다보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하여간에 전자레인지 설치받을 수 있었다.

커피포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호텔 후기를 봤을 때는 너무 더럽다는 등의 후기들도 많이 봤었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발포 구연산 같은 걸 사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곳의 커피포트 같은 경우에는 육안으로 봤을 때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었다.

괌맥주는 6개에 12,000원 정도 했는데.. 한국에서 맥주가 6캔에 대형마트에서 8~9,000원 하는 것을 생각하면 참 비싸다.

코로나 엑스트라의 경우에는 12캔에 그보다 훨씬 더 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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