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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그것이 알고 싶다 E1246(2021.01.17) - 안산 Y교회의 비밀

by 통합메일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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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문제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집요하게 다룬바 있다.

 

안산에 위치한 어느 교회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무려 몇 십년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앞서 다루어 보도했다.
목사 성착취, 친자매 모녀간 동성애도 강요. 아들도 신도 성폭행 - 기사도 떴다. 어마어마한 모양인데?
안산 아동 성착취 목사, 강제로 이빨 뽑고 가래 마시게 했다.
반인륜적 범죄를 탄원하는 시민들
이러한 보도와 탄원에 대해서 교회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유튜브로 제시했다.
모방송국의 편파적 보도와 악의성편집 허위보도에 대한 진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원 사격을 나섰다.

 

이 사람이 바로 문제의 목사다.
본 편은 크게 두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은 영맥, 그리고 물맥..
인간의 성을 철저하게 착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 싹 다 여자들은
많은 아이들이 그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이른바.. [음란죄 상담]이라고 불리는 목사에 의한 행위가 무수히 많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리를 쓰지 못하는 목사라고 했는데..
음란죄 상담이 잘못됐따고는 생각 안 하고 그게 범죄인지는 저도 전혀 몰랐어요.

 

교육의 기회를 박탈했고 세뇌를 철저하게 시켰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혼자 이렇게 벗고 스트립쇼를 한다든가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 다니면서 목사님한테 사랑고백을 한다든가
서로 뭐 이렇게 유사성행위를 시키는데 여자랑 여자랑
어머니도 음란죄 상담을 저랑 같이 시켰죠

 

와 아니 어떻게 이렇게 반인륜적일 수가 있지;;

 

3군 사령본부라니.........
"네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라고 맨날 얘기해야 한다고 한다.
"하게 해주세요. 하고 싶습니다."라고 해야 한다고
영상도 촬영했다.
수천 개
교회측에서는 해명영상을 올렸다.
앙상한 목사의 다리를 보여준다.
그래서 모든 게 다 침대에서 이루어졌다고
음.. 이 부분은 왜 이런 걸 물어보는지 모르겠는데;;
으......
으.......
목사를 따라서 이를 뽑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발을 들인 이들이 꽤 많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들은 과외라는 걸 아주 잘 이용해 먹었다. 사교육이 참..
집도 멋져서 그걸 이용해서 아이들을 유혹했던 모양이다.
돈이 많아서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모양이다.
영맥......
아이들끼리 결혼을 시켜서 아이를 낳게 한다. 그렇게 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온갖 잡무에 시달린다.
집안일
김장
엄청난 김장
부업도 한다.
안마와 마사지도 해야한다.
씻겨드려야 하고
명품으로 휘감은......목사
요양보호사와 같은 업무를 한 모양이다.
시켜준다던 공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실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대체 아이들을 데리고 뭘 하고 산 것인가
서로 얼굴에 똥도 바르고..

 

은혜로 교회 못지 않은 막장인 것 같다. 대체 21세기에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고급차들
리무진을 좋아한단다
롤스로이스?? 덜덜덜
명품 시계들
보석들
이런 돈은 어디서 났을까?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결과다.
안산의 과외 시장을 잠식한 이들인 모양이다.
아주 전문적이다.
디자이너도 따로 있고
달콤한 단어로 학생들을 유혹한다.
그리고 겸사겸사 교회 전단지도 같이 붙인다.
안산히 여기저기 퍼져있는 공부방
한 두개가 아니다.
점점 더 확대되는 공부방
노동을 해서 얼마를 바치겠다는 약속이 적혀 있다. 많기도 하다.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얼굴에 똥을 바르는 일도 감수해야 했다고 한다.
아이고.....
나중에는 사람 똥을
정말 악마를 보았다구나..
허머 H2 아닌가?
각종 호화를 다 누리며 산다.
아이고..
롤스로이스
가격을 산정해보는 제작진
아이들을 착취해서 저 많은 돈을 마련했다.

 

나중에 보니까 목사의 동생은 S350아니면 S500을 모는 것 같았는데......

 

아주 집안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이건 둘째 남동생의 아내
공부방을 찾아온 학생을 꼬셔서 과외 강사로 포섭하려는 작전 중이다.
아이고 ㅠㅠ
과외를 권한다.
그럼 돈 벌수 있다는 것
그렇게 세뇌를 시키고 노예로 만들겠지.. 아니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는가
멋 모르는 아이들 유혹해서..
돈을 독촉하는 문자 메시지
장부
교회의 꼬드김에 넘어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소녀도 있다.
얼마나 변했길래
많이 변했네

 

이 대사가 정말 충격적이었다.

'어 야 오랜만이다. 가진 돈 있으면 다 나한테 한 번 줘봐'라니..

악귀에 씌였구나 ㅠㅠ

 

알아볼 수 없을만큼 달라진 그녀
주민등록에 의하면 그녀는 아이를 둘이나 낳았고 지금도 임신 중이라는 것 같다.
강아지 공장처럼..
아이의 아빠는 그곳을 탈출했고 서로 이혼했다.
강제 결혼의 비밀을 밝히는 피해자
다들 성인이 되면 결혼을 시킨다. 무작위로.
지목해서 일방적으로
아주 친절하게 정해주는구나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아니 무슨 통일교인가
기준 없지
없다
짝짓기 시키는 거죠
애 가지라는 강요
인질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를 만들어와라. 아니 그게 무슨 빵이냐.
보고도 해야한다.
또 보고하고
아이고 ㅠㅠ
낳기 싫은데 억지로 아이를 낳았다.
출산 30분 전까지도 잔단지를 돌려야만 했다.
맙소사
모유수유도 금지
내 자식도 만날 수 없게 만든다.
인질인 것이다.
그리고 돈을 바치지 못하면 자신의 아이를 때려야 하는 벌칙도 만들었다.

 

아니 어떻게 갓난 아기를 떄리는 벌을 줄 수가 있지?

 

진짜 파렴치하고 반인륜적이다.
에휴
첼로 받침대로 때리다니
인질이다
두 살 배기 아기를 떄려야만 했던 피해자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반인륜적이다.
굶기기도 한단다
그래서 애들이 밥 먹게 해달라는 영상편지를 보낸다.
아오
부모가 회개 안 해서 너는 밥을 못 먹는 거라고 얘기한 모양이다.
ㅠㅠ 너무 슬프다
출산지원금이나 재난지원금 같은 것들도 다 뺏는다
주택청약을 위해서 일부러 이혼을 시키기도 한단다
그렇게 주택 청약에 당첨되면 거기에 공부방을 차려서 더욱 더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드디어 법원에 선 피의자

 

하지만 어디 이 사람 한 명 뿐이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지옥에서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은 사람의 조력과 방조 그리고 무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정말 나쁘다

 

결코 좋은 삶이라 할 수 없다.

불쌍하다. 그 영혼이.

참 딱하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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