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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천안에서 만든 공공 배달앱도 여기에 다 포함되어 있는 모양이다. 그럼 그건 천안 먹깨비인가?
특히 배달의민족 같은 거랑 비교했을 때 이 어플은 건당 수수료가 나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많이 팔면 팔수록 손해랄까? 누군가에게는 이익이고 누군가에게는 손해일 수 있을 것 같다. 매스컴에서는 훨씬 수수료가 적다고 홍보하지만 어찌 따져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고보니 공공배달앱이라고 해서 지자체가 주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앱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주체는 결국 또다른 사기업에 다름 없지 않은가..
그런데 뭐랄까? 확실히 메이저 업체는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건당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는 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여간.. 잘 될지 안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게 만들기도 잘 만들고, 운영도 잘 해야.. 사람들 머릿 속에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나.. 배달통 같은 것들이랑 경쟁이 될텐데 과연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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