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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블랙에디션 LED 캠핑랜턴 CLC-400BK 후기

by 통합메일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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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랜턴을 결정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캠핑 동호회에서는 백패킹 랜턴은 크레모아라는 여론이 이미 튼튼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뽐뿌에 한 번 뜬 적이 있었다. Tmon에서 구입.
카라비너와 케이블이 들어 있다. 저 갈고리는 말 그대로 고리.
음 국산이구나..

충전에는 6시간 30분이 걸리고(3,500mAh라 그런가? 굉장히 오래 걸리네? input이 1A라 그런 듯)

사용시간은 6시간에서 24시간이다.. 약불로 쓰면 며칠은 충분이 쓴다는 말이네..

그리고 낮시간에 태양광으로 충전하면 거의 무제한이 아닐까?

(나는 앵커에서 나온 태양광 충전기가 있다.)

본체를 보니 이미 고무 고리가 달려 있었다. 아 그럼 이건 스페어구나.

이렇게 세워둘 수도 있고..

충전기를 꽂아보니 이미 어지간히 충전이 되어서 온 것이었다.

다음날에는 드디어 처음으로 백패킹을 떠났고.. 잘 쓰고 왔다.

뭐랄까 그냥.. 세상 참 좋아져서 불빛 걱정 없이 캠핑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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