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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온지 이틀째. 수영을 시작했다. 괌에 온다면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빨랫줄을 설치하고 발래집게도 걸었다.
빨래집게나 빨랫줄 모두 다이소에서 구입했고.. 각 천원씩 했던 것 같다. 최고의 가성비다. 빨래집게는 10개짜리 골랐다가 9개짜리로 줄였는데 그냥 10개짜리로 할 걸 그랬다.
빨래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건도 좀 젖은 거 밖에다 말렸더니 날씨랑 바람 때문인지 금방 말랐다. 바람에 빨래가 흔들리니까 내 마음도 덩달아 흔들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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