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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구매를 고민했던 슬리퍼들 ㅋ

by 통합메일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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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면 여행에 유용한 물건들이 참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무래도 지퍼백 같은 게 아닐까? 캐리어에 다는 네임태그도 좋았다. 무엇보다 220볼트를 110 볼트로 바꿔주는 돼지코가.두 개에 천원이라는 것도 반갑다.(하지만 반대로 110을 220으로 바꿔주는 건 옾.라인에서는 구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이번에는 슬리퍼도 탐나는 게 많았다. 싼 것은 2천원에서부터 시작하고... 비싼 것은 5천원 정도?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안 샀다. 샀다면 용도는 당연히 호텔 객실 슬리퍼의 용도다. 하지만 호텔에 비치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 그걸 그냥 겟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면 된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다리를 매달아 둘 수 있는 아이템도 있었는데 이건 뭐.. 미주유럽 같은 데.갈 때 6시간 이상 비행기 타야하는 그럴 때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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