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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7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큰노꼬메 오름(하늘 위를 걸어요)(새별오름보다는 큰노꼬메추천) 제주 여행 2일차의 메인 메뉴는 큰노꼬메오름이었다. 눈이 내린 큰노꼬메오름의 풍경에 반하여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눈이 없다 이번 제주에는.. 그래도 높은 곳이니까 혹시 눈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전혀 없다. 하여간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근데 이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길이 좁다. 진입하는 장소가 큰 길에서 약간 쌩뚱맞게 있기 때문에 천천히 주행하다가 찾아들어와야 한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 좋았다. 새별오름 같은 곳은 진짜 뭐... 장터바닥.. 앞으론 더해지겠지... 오름 사이즈 때문에 올라갈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옆에 내려오신 일행에게 물어보니 편도 40분이라고 하시기에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출입문이 있어서 매우 특이한데 말들을 방목해서 키우.. 2019. 1. 12.
다이소 미끄럼방지 휴대폰 거치대 - 다이소 제주 연동점 제주도에 갔는데 렌트한 차량에 티맵을 이용하려고 하니 스마트폰 거치대가 절실했다. 사실 가져오려고 챙겨놨었는데 깜빡하고 못 가져온 것이다.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것이 있었다. 가격은 2천원. 이거 말고도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그건 예전에 써보니까 좀.. 약간 부실하고.. 대시보드를 긁는 느낌이 있어서 이걸 선택했다. 그 결과.. 일단은 만족이다. 미끄럼 방지의 측면에서 꽤 쓸만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누움각이 너무 커서.. 대시보드에 올려놓고 쓰자니 좀 너무 누워버려서 이걸 좀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스마트폰 후면에 휴지를 접어서 끼워서 사용하니 좀 나았다 ㅎㅎㅎ 2019. 1. 12.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삼무국수(제주시 연동) 훌륭하지만 올래국수가 더 맛있었음. 우리는 1일차에서 라마다 앙코르 제주 연동 호텔에 묵었다. 그래서 아침은 근처 맛집 삼무국수를 찾았다. 바로 앞에 널찍하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삼무공원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 2,4주 수요일에 쉰답니다. 우리는 7천원짜리 고기국수를 먹을 겁니다. 맛집이래서 사람들 미어터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한산했다. 빈테이블이 50퍼센트는 됐던 것 같다. 세팅. 그리고 5~10분 대기 후에 국수 나왔습니다. 올래국수와 비교할 때 좀 더 족발스러운 고기가 나온다랄까? 정확히는 돔배고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면발도 차이가 있는데 올래국수가 좀 우동스럽다면 여기는 울면스럽다. 이 사진보다 좀 더 노랗고 가늘다. 그렇다고 쫄면까지는 아니고. 주방에서 열심히 망들고 있다. 완접.. 먹고난 후..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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