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19년 7월 충주 뜰이야기 펜션 방문기

by 통합메일 2019. 7. 4.
반응형

우리는 201호에 묵었다.

기본적으로 가전 제품들이 괜찮았고, 식기들도 깔끔했다.
밤에는 이 티브이로 플스를 즐겼다.

 

괜찮았던 에어컨
소파와 침구들
싱크대라든지, 식기들도 마음에 든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나 일반 쓰레기 봉투도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화장실이 2층이라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
2층 침실이 훌륭했다.

정성스럽게 구비된 수건들

1,2층을 연결하는 계단 
숯불이 아주 훌륭했다. 3만원이라는 게 흠이지만. 
두꺼비가 나왔다. 환경이 좋다는 증거.

전반적으로 좋은 곳이었다.

사실 우리는 족구장이 매력적이라서 갔던 것인데

족구장이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었다.

약간 경사져 있기도 했고, 그라운드가 울퉁불퉁해서 그라운드 정리 폴대를 이용해서 정리를 한 뒤 놀았다.

나는 힘쓰고 땀 내는 걸 좋아해서 즐거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