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투어리스터 서류가방(브리프케이스) 가방 갈이 - 3년 쓰고

예물이었다.

나는 아주아주 검소한 사람이라 이런 걸 받았다.

만족했다.

전에 사용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간 작은 감은 있지만.. 그래서 전에 쓰던 것이 워낙 커서 크기로 인한 불편함도 존재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작은 걸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기 때문에 그러한 고려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다. 전에 사용해봤던 것은 아니지만.. 생김새나 스펙으로 봤을 때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중에 단종될 것을 고려해서 애당초 구입할 때부터 두 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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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종되어서 생산되지 않는 것 같고,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 가장 유사한 것은 이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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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정말 비슷하다. ㅎㅎ 개량된 버전이겠지. 근데 이것조차도 폭이 조금 좁다는 생각이다. 많이 안 들어갈 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도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말 꽉꽉 채워서 잘 썼다.

 

일단은 14인치 노트북이 하나 들어간다. 그리고 필통, 지갑, 차키, 각종 USB메모리, 노트, 책, 엽서, 도장 같은 것들이 들어간다. 지갑도 넣는다. 그냥 지갑은 부피가 클 수밖에 없기 떄문에 머니클립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