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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7

강릉 주문진 밸류호텔 강릉 바깥에서 본 후기 ㄷㄷㄷ 주문진에 위치한 밸류호텔 강릉이다.예전부터 주문진 방문할 때마다 건축중인 것만 봤었는데이번에 방문했더니 다 지어져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아주 높았고, 아랫층들은 다 주차장인 모양이었다.이 좁은 동네에 이렇게 큰 호텔이 들어오다니 놀랍다.고급 호텔이다 보니 1층을 로비 앞도 정말 고급스럽다.정면에 이렇게 주차장에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차들이 꽤나 많이 들락날락 거렸다.가난해서 묵지 못하지만 언젠가 한 번 묵어보고 싶었다.호기심으로 1층 로비에 들어가서 구경을 한 번 하고 나왔다.1층에는 카페? 바?가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2018. 12. 2.
2018년 12월 강릉 주문진 호텔 메모리 방문 후기(세번째 방문) 강릉 주문진에 갈 때마다 즐겨찾는 호텔 메모리벌써 세번째 방문이다.처음 방문한 것은 작년 즉 2017년 5월인가 그랬던 것 같다. 6월이었나?그때만해도 이 호텔의 이름은 호텔진이었는데,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내부 인테리어 같은 게 바뀌지는 않은 것 같다.그 당시에는 맨 위층 스위트룸 15만원짜리를 사용했는데,,이제는 그냥 일반 객실을 사용하는 편이다.예약은 처음에는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최근에는 호텔스닷컴으로 했다.어쩌면 직접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주차장에 들어가니 직원이 달려나와서 주차할 곳을 지정해주셨다.임대 운영하는 하시는 분들인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꽤나 친절하신 분이었다.화장실객실호텔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좀 되기도 했거니와전반적으로 모텔.. 2018. 12. 2.
2018년 12월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탐방 후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개장한 지 1년 정도 되었다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했다. 우리는 심곡 방면으로 들어갔다. 이 길은 정동진과 심곡 사이에 조성된 바다 탐방로다. 양쪽 모두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심곡의 경우에는 주차장이 좀 협소해서 주차를 하는 데 약간 애를 먹었다. 방문 시간을 신중히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화장실이 없으니 꼭 화장실에 들르라는 안내문 그리고 반대편까지 다 도착을 했다면 거기서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물론 걸어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걸어서 왕복을 할 경우에는 총 2시간의 탐방 시간을 예상해야 한다. 매표소가 있다. 1인당 3천원이었다. 어른 기준이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좀 더 싸겠지?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당연한 건가. 그러고.. 2018. 12. 2.
제천 세명대 야간 벚꽃놀이 후기 세명대의 밤 벚꽃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이 대학은 정말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 훌륭한 스팟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학교의 지대가 상당히 높다는 건 함정이다. 자전거 타고 총장실까지 한 방에 올라가는 고통은 정말 참기 힘들다.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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