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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7

2019년 제주도 여행 1일차 - 티웨이 항공 이륙 착륙 2시20분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이었는데 2시 5분 부터 입장을 시작했다. 우선은 노약자나 영유아 동반 승객부터 입장을 하고 그 다음 1순위는 뒷쪽 좌석 긍객부터 시작이었다. 작은 비행기가 30열까지 있었는데 우리는 25열이기 때문에 1순위 그룹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물론 내릴 때는 마지막에 내린다고 봐야겠지만 ㅎㅎ 국내선이라 그런지 확실히 비행기가 작다. 아 저건 이스타 항공.. 역시 매우 좁은 좌석.. 비즈니스 이상 아니면 뭐 다 똑같지요.. 밥상도 내려오는데.. 제주도는 금방 가기 때문에 기내식 따위는 없다. 음료도 다 유료고, 물은 주십니다. 그러니까 해외 장거리 노선 갈 때는 무료 드링크나.. 하여간 먹을 것 있으면 눈치껏 잘 이용하는 게 좋을 듯...(근데 대형기 승무원들 솔까 너무 바쁘고 힘.. 2019. 1. 11.
2019년 제주도 여행 1일차 - 김포공항 국내선에는 면세점이 없다. 손난로 핫팩(숯가루) 수하물 안 된다. 우리는 티웨이항공 14시20분 출발 비행기를 예약했다. 12시 정도에 집을 나와서 12시 25분에 공항버스를 탔고, 12시 50분 정도에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쳤다. 그런데 하필 잔뜩 챙겨온 핫팩 손난로(숯가루)가 비행기 수하물로 취급될 수 없다는 걸 알고는 그 자리에서 또 그걸 꺼내는 수고를 해야만 했다. 핫팩을 수하물로 부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하여간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데 가방 속에 전자기기가 너무 많다고 뭔가로 검사를 따로 했다. DSLR 카메라랑, 샤오미 보조배터리, WD MY PASSPORT 외장하다, 소니 AS-300 액션캠 정도가 들었을텐데 뭐가 문제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공항 오랜만에 왔더니 대기선 안 지켜서 좀 지적을 .. 2019. 1. 11.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누각) 방문 후기(충혼탑) 경포대 경포대 하다 보니 경포대 하면 그게 곧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경포대는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누각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산 같은 곳에 있는 누각.. 그리고 이곳에 올라가면 이렇게 충혼탑도 있고 뭐 그렇다. 강릉에 올 때마다 그냥 지나친 곳인데 이번에는 이곳에 한 번 들러봤다. 경포대와 관련된 그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이것이 문제의 경포대 경포대 명석 안내문 올라가는 길을 로우 앵글로 찍어봤다. 높은 곳에 위치한 누각인지라 전망이 꽤나 좋다. 들어가볼 수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 전망칸에 앉아 있는 사람을 바깥에서 찍으면 제법 멋있게 나온다. 올라온 길, 별로 힘들진 않다. 누각 주변을 한 바퀴 거닐어 보기도 한다. 저 멀리 스카이베이 호텔이 보인다. 확실히.. 2018. 12. 2.
2018년 12월 주문진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 일출 후기 주문진에 갔다.일출을 어디서 볼까 고민했는데주문진 근처에 소돌해변에 아들바위공원이라는 곳이 유명한 것 같았다.그냥 숙소에서 볼까하다가 귀찮음을 이겨내고 방을 나섰다.차를 끌고 몇 km를 이동했다.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이 곳의 장점은 역시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바위 위에서 정말정말 가까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마치 바다 위에서 해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콘 D800에 SB800에 SMDV 무선릴리즈 RFN-4s에 렌즈는 AF-D 35.mm F1.8을 사용했다. TTL BL 발광무선 릴리즈가 있으니까 정말 편하고 좋다.예전에 캐나다 가서 오로라 찍을 때도 사람들이 다 몰려들어서 부러워하고 그랬드랬지 후후후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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