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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국수2

2019년 제주도 여행 3일차 -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당국수 여행 3일차.. 한라산 윗세오름을 다녀온 날이기 때문에 몹시 피곤했다. 그래서 그냥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기로 하고 검색을 해본 결과 근처에 바당국수라는 곳이 평이 좋았다. 우리 숙소인 데이즈 호텔 서귀포오션에서 매우 가까웠다. 두 블럭 정도의 거리. 7천원 짜리 고기국수를 주문했다. 메뉴에 특이한 것들이 있는데.. 돔베고기는 경상도애서는 상어고기를 의미하는데 여기에서는 수육을 말하는 것 같고... 아강발이라는 것은 족발을 말하는 것이었다. 현지 분들이 모여서 모임을 하고 계셨는데 전골 같은 걸 드시고 계시기도 했다. 일요일 저녁 시간대였고.. 손님은 전체 홀의 7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고기국수가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 블로거티가 났는지 고기를 많이 넣어줬다는 멘트를 곁들이셨.. 2019. 1. 14.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삼무국수(제주시 연동) 훌륭하지만 올래국수가 더 맛있었음. 우리는 1일차에서 라마다 앙코르 제주 연동 호텔에 묵었다. 그래서 아침은 근처 맛집 삼무국수를 찾았다. 바로 앞에 널찍하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삼무공원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 2,4주 수요일에 쉰답니다. 우리는 7천원짜리 고기국수를 먹을 겁니다. 맛집이래서 사람들 미어터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한산했다. 빈테이블이 50퍼센트는 됐던 것 같다. 세팅. 그리고 5~10분 대기 후에 국수 나왔습니다. 올래국수와 비교할 때 좀 더 족발스러운 고기가 나온다랄까? 정확히는 돔배고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면발도 차이가 있는데 올래국수가 좀 우동스럽다면 여기는 울면스럽다. 이 사진보다 좀 더 노랗고 가늘다. 그렇다고 쫄면까지는 아니고. 주방에서 열심히 망들고 있다. 완접.. 먹고난 후..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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