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DPchip / 3DPnet - 드라이버 설치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프로그램
https://www.3dpchip.com/3dp/chip_down_kor.php
2.크롬 원격 데스크톱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도 예전에는 팀뷰어를 주로 사용했는데, 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못 쓰게 해서 구글 원격만 쓰고 있는데, 써보니 그냥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3.Auslogics Disk Defrag - 하드 조각모음
예전에는 윈도우 자체의 조각모음 기능이 너무 느려서 이걸 많이 사용했다. 그런데 윈도우7 이상인가 부터에서는 알아서 조각모음을 하기 때문에 굳이 따로 조각모음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기는 하던데 그래도 느려지면 기분 탓에 자꾸만 한 번씩 하게 된다.
4.Everything - 빠른 검색
윈도우 탐색기의 기본적인 검색 기능이 후지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 예전에는 자체에서 바로 실행하는 기능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바로 실행도 잘 된다.
https://www.voidtools.com/ko-kr/
5.FoxitReader - 매우 빠른 PDF 리더 - 메모 기능도 탁월
아 정말 어도비 리더만 사용해 온 지난 날이 저주스러울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다. 진작에 사용했더라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한글판 버전이 따로 있기 때문에 꼭 그걸로 설치해야 한다.
https://www.foxitsoftware.kr/downloads/
6.FSViewer - 이미지 뷰어
사실 이 프로그램은 FScapture 때문에 알게 된 건데.. 무료이기도 하고 써보니까 굉장히 이런저런 기능이 많아서 애용하는 중이다. 예를 들면 이미지들을 바인딩하여 PDF로 만들어 주는 기능?
7.구글 드라이브 - 클라우드
위에서 말한 구글 원격과 비슷한 의미에서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15GB 정도의 개인용 공용 폴더를 운용하게 되면 집과 회사에서 정말 자유도가 상승한다.
8.JPEGCrops
이미지들을 한 방에 일괄 크롭할 수 있게 해준다. 이걸 어디에 쓰냐하면 뭔가 책을 한 권 스캔했다고 했을 때 그 책들의 여백을 자르는 데 유용하다.
9.nPDF 혹은 PDF변환 슈트
이게 오프소스라서 아무래도 이런저런 다른 이름의 프로그램으로도 나오는 것 같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 가보면 PDF 변환 슈트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nPDF랑 PDF 변환 슈트라는 프로그램을 비교해보면 놀랄 정도로 제공하는 기능이 똑같다.
하여간 PDF 병합, 추출, 회전 등의 기능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국에는 프로그램의 완성도의 차이일 듯..
10.PhotoScape - 가벼운 사진 편집 프로그램
처음에는 뭐 그렇게 좋은가 했는데.. 간단간단한 편집을 하기에는 이만한 게 없다.
여기에서 말하는 편집이란,, 줄을 긋거나.. 네모 박스를 치거나.. 몇 글자 적거나.. 하는 일..
11.photoWORKS - 사진 사이즈 일괄 축소
디카 붐의 초반기부터 포토그래퍼들과 함께해온 포토웍스
제공하는 기능은 사실 간단한데 그 간단한 기능을 너무나도 충실하게 잘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줄여주는 데 이미지의 화질 저하를 최소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봤자 많이 건드리면 결국 점점 화질이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말이다.
12.SpaceSniffer - 저장장치의 파일 용량 차지 현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줌.
물론 하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기는 했지만, 결국 그것도 돈인 것이고.
데스크탑이라 할지라도 하드디스크를 주렁주렁 달면 결국 TDP 상승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확장성이 제한되어 있는 노트북(랩탑)의 경우에는 정말 제한된 하드 디스크의 압박이 심할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 어딘가에 숨어서 나의 하드 용량을 갉아먹고 있는 파일이 있지 않는지 체크하는데 최고의 프로그램이 할 수 있다. 실행하면 곧바로 내 저장장치의 용량 차지 현황을 시각화시켜서 보여준다.
13.아이캔스크린 - 화면에 드로잉
맥은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하여간 와콤 같은 타블렛을 순수한 드로잉의 목적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탁월한 기능을 제공하는 게 이 툴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대안을 찾지 못했다.
14.DarkNamer - 일괄 이름 변경
사실 파일명을 일괄 바꿔주는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많지 않을까 하는데 이런 식으로 다양한 옵션을 걸 수 있는, 한글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것 같다.
15.key_macro - 마우스 및 키보드 자동 클릭 툴
뭐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는 정상적인 상황이 많지 않겠으나, 굳이 규칙적으로 특정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인터넷 온라인 연수를 수강할 때 주로 사용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나. 키보드도 입력할 수 있으며, 각각의 액션 사이의 일정 시간의 딜레이를 넣을 수 있다.
http://blog.daum.net/pg365/250
16.jwBrowsers - 멀티 윈도우 브라우저
브라우저는 브라우저인데.. 그리고 엄청 좋은 브라우저도 아닌데.. 특이한 점이 하나 있어서 계속 쓰게 된다.
그것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오직 한 개만 띄울 수 있는 인터넷 창을 동시에 여러 개 띄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을 이용하면.. 온라인 연수를 수강할 때 직렬 방식이 아니라, 병렬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17.반디집 - 압축 프로그램
예전에 이걸 처음 쓰게 된 계기는..
압축을 하고 푸는 과정에서 멀티코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리뷰를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쯤은 대부분의 압축툴이 멀티코어를 다 잘 반영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일단 손에 많이 익기도 익었을 뿐더러.. 기업에서도 무료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다.
https://kr.bandisoft.com/
18.doPDF
물론 한글과컴퓨터에서도 한컴PDF라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통해서 가능한 기능이다.
그런데 내가 왜 이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냐하면 한컴PDF의 경우에는 PDF로 만들 데이터의 양이 너무 클 경우에는 메모리 충돌 문제가 발생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 doPDF의 경우에는 무료이면서도 참 제 역할을 잘 해주었다. 가끔 아주 가끔 업데이트 창이 뜨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19.MZK - MALWARE ZERO KIT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우연히 어떤 악성코드를 제거하기 위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카페를 시작으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고, 나도 해당 네이버카페를 방문하여 이용했다. 그런데 지금은 따로 도메인을 차려 나갔고,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CMD 방식이며, 매우 강력하다. 가끔 한 번씩 해주면 정말 좋고 개운하다.
https://malzero.xyz/
20.구라제거기 - Active X 제거
이름이 거칠기는 하지만.. 거친 만큼 Active X들을 잘 찾아서 제거해주는 녀석이다.
https://teus.me/622
21.OBS Studio - 화면 녹화
인터넷 방송이나 컴퓨터 화면 녹화를 하기 위해서 다운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엄청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세밀하게 이것저것을 아주 쉽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아주 깔끔하고 안정성도 높다는 생각이다. 오픈 소스에 비영리 무료 프로그램이라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드는 점이다.
22.샤나 인코더(Shana Encode)
https://shana.pe.kr/shanaencoder_download
예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해봤던 인코더는 다음팟인코더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지고.. 갑자기 인코더가 필요해서 찾아봤더니 최근의 대세는 카카오인코더 아니면 샤나인코더인 것 같다. 카카오인코더가 땡기긴 했지만, 좀 검색을 하다보니까 이 프로그램 안에는 가상화폐 모네로 채굴을 위한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다는 썰이 있길래.. (아니 뭐 악성코드까지는 아닌가? - 하지만 리소스를 잡아먹으면 악성코드 아닌가? 하지만 동의를 받았으니까?) 하여간 그래서 샤나 인코더로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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