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파리에서 사온 샤넬 향수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드 뚜왈렛 150ml

by 통합메일 2019. 8. 13.
반응형

동반 출연한 지샥 GW-M5610BC-1JF(멀티밴드)

지인이 파리에 갔다가 사다준 향수다. 원체 즐겨 쓰는 향수이기도 하고, 예전에 샀던 100ml를 거의 다 써가는지라 구매를 부탁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샘플은 덤이다. 각각 1.5ml인데 한 9개 준 것 같다. 13.5ml를 공짜로 얻은 것이다. 프랑스 인심이 이렇게 후할 줄은 몰랐다.

샘플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포장을 풀어봤다.
아 이 영롱한 자태란.

포장된 제품을 기존의 100ml와 비교해봤을 때 큰 차이가 나질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포장을 뜯고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차이가 있기는 있었다.

프랑스 직구가격은 116 유로 158,629.92 대한민국 원이다.

네이버 검색결과 150ml는 물건 자체를 구경하기가 어렵다.

적어도 비싸게 사지는 않았다는 결론이고, 프랑스 인심 경험 굿.

와 샘플을 12,000원에 파는 창조 경제. 놀라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