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베니키아 중문 호텔이었다. 근처에서 맛있는 고기국수집을 찾다가 선택한 곳은 중문국수나라라는 곳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가장 맛있는 곳은 제주시 올래국수인데.. 거기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맛있는 곳이라는 생각이다.
그래 국수집은 일단 김치가 맛있어야지.
고기국수다. 사실 양은 좀 실망이다. 양이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건 일행이 시킨 보말칼국수인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다. 보말죽이라는 걸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매우 고소했던 기억. 그런 맛이리라. 결론적으로 말하면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맛있음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반응형
'카페, 음식점 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서귀포시 쌍둥이횟집 방문 후기 (0) | 2019.06.30 |
---|---|
제주 협재 재암식당 해물뚝배기 후기(개인적으론 비추) (0) | 2019.06.30 |
제주도 서귀포 큰돈가 중문점 흑돼지 3인 시식 후기(근고기 56,000원) (0) | 2019.06.26 |
제천 강제동 제주짬뽕 세트메뉴 (0) | 2019.03.24 |
장추어탕 - 외정황토못메기 부천점 후기(2019년 3월) (0) | 2019.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