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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와이프 여행 간 집에서 혼자 삼겹살 구워 혼술하기

by 통합메일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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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싱크대 옆에서 구워서 만화책 보면서 바로 먹었다. 이것저것 많이 옮기고 나를 필요 없어서 좋았다. 맛있고 행복하긴 했는데,, 음.. 역시 이건 뭔가 공허하고 허탈한 느낌이..ㅎㅎㅎ 아내가 얼른 돌아오면 좋겠고.. 그냥 가끔 이렇게 먹는 게 좋겠다. 별로 완전히 좋지는 않군. 너무 혼자에게만 빠지는 기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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