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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괌 여행 갔다 돌아올 때 괌 공항 출국장 식당 다 문 닫은 후기

by 통합메일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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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들어가기 전에 유일하게 있는 카페
캡틴 에어포트 카페
여기서 뭔가 마셨어야 한다.

버거킹이랑 도미노피자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새벽 1시 비행기 타러 가서.. 이때 시간이 10시30분 정도 되었는데.. 와우.. 식당들 다 문닫음.

보안요원에게 나가서 뭔가 마시고 오면 안 되냐고 했더니 식수대 위치를 알려줌.

그러다 좀 버티니까.. 라면집이 오픈하면서 거기서 11달러치 음료수랑 물을 살 수 있었음. 이것도 늦게 갔으면 못 샀을 듯

돌아오는 길에.. 구글맵 보면서 아래에 보이는 야경이 어느 도시인지 비교하면서 보는 게 참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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