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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뉴판 전반
우리는 여기서 치킨 시저 샐러드와, 뉴욕 스트립 샐러드를 주문했다. 캐나다 밴프에서 먹은 뉴욕 스테이크는 정말 꽤나 맛있었던 기억인데..
일단 치킨 샐러드.. 흠.. 외국 닭 특유의 이질감은 기본 옵션이니 그렇다 치고... 닭이 좀 고기가 너무 컸다. 조금씩 이로 끊어서 나누어 멋었다. 양이 많아서 저렇게 찍었다.
샐러드는 그냥 저냥 봐줄수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스테이크다... 양쪽 끝이 덜 익었고.. 그 부위의 기름낀 부위는 씹었다가 얼른 뱉었는데 그 부위는 부위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고기가 전반적으로 좀 음.. 퍽퍽한 느낌...
미국이 확실히 케찹 맛은 좋다. 오뚜기 각성해라.
그래 이 부분이 완전 그냥 기름 부위다... 씹었다가 지옥을 경험했다.
그리하여 6.5만원이나 나와버렸다. 맥주도 안 마셨는데 이 정도라니 놀랄 노자다. 비추. 별점은 3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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