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괌 GPO 근처 론 스타 스테이크 하우스(Lone Star Steakhouse) 후기

by 통합메일 2019. 1. 26.
반응형

일단 메뉴판 전반

우리는 여기서 치킨 시저 샐러드와, 뉴욕 스트립 샐러드를 주문했다. 캐나다 밴프에서 먹은 뉴욕 스테이크는 정말 꽤나 맛있었던 기억인데..

일단 치킨 샐러드.. 흠.. 외국 닭 특유의 이질감은 기본 옵션이니 그렇다 치고... 닭이 좀 고기가 너무 컸다. 조금씩 이로 끊어서 나누어 멋었다. 양이 많아서 저렇게 찍었다.

샐러드는 그냥 저냥 봐줄수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스테이크다... 양쪽 끝이 덜 익었고.. 그 부위의 기름낀 부위는 씹었다가 얼른 뱉었는데 그 부위는 부위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고기가 전반적으로 좀 음.. 퍽퍽한 느낌...

미국이 확실히 케찹 맛은 좋다. 오뚜기 각성해라.

그래 이 부분이 완전 그냥 기름 부위다... 씹었다가 지옥을 경험했다.

그리하여 6.5만원이나 나와버렸다. 맥주도 안 마셨는데 이 정도라니 놀랄 노자다. 비추. 별점은 3점 정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