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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잠시 오리발을 벗어서 발을 쉬게 해주는 게 최선이다. 단순히 발장구를 멈추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진 않는다.
사실 롱핀이라고 부르기엔 길이가 약간 짧은 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도 24인치 캐리어에는 넣기에 아슬아슬했다. 대각선으로는 당연히 들어가는데 직선으로 넣으려니 약간 힘들었다. 하지만 하여간 24인치 캐리어에 사이드에 딱 붙여서 넣는 게 가능했다.
물론 처음에는 사용이 익숙치 않아서 제대로 끼우지도 못했다. 어찌어찌 끼운 뒤에도 발이 아파서 쩔쩔맸는데 계속 하고 다니니까 많이 좋아졌다. 특히 물거기들이랑 놀 때는 발 아픈 줄도 모르고 즐겼다.
풀풋형의 롱핀을 구입할 때는 한 두 사이즈 큰 걸 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롱핀과 함께 GULL(걸)이라는 스노클링 마스크도 빌릴 수 있었는데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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