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 후기

2019년 괌 여행 3일차 - 노스페이스 아쿠아슈즈

by 통합메일 2019. 1. 19.
반응형

이번 여행은 여름부터 준비했다. 그래서 여름에 이미 래쉬가드와 물놀이 용품 들을 준비해두었다.

원주AK 플라자에서 물색을 했는데 처음에 가서는 노스페이스를 둘러보다가 앜 아슈즈를 발견하고 반가웠다. 내가 발이 볼이 넓어서 안 예쁠 것 같아서 구매가 꺼려졌지만 아내의 의견을 수용하여 구매했다.

래쉬가드도 노스페이스에서 구매할 뻔 했는데,  내가 간신히 뜯어말려서 디스커버리에 가봤더니 래쉬가드 스타일이 너무나도 예쁜 것. 우리는 말 할 것도 없이 디스커버리에서 래쉬가드를 한벌씩 뽑았다.

하여간 그건 그렇고.. 노스페이스 아쿠아슈즈는 꽤 괜찮다. 무엇보다 밑창에 배수홀아 두 군데 뚫려있어서 물 바깥으로 나올 때도 물신발이 아니라 배수가 빠르게 되어 좋았다. 뒤꿈치에 스트랩이 달려있어서 신을 때 용이함이 늘어났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