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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중 만나게 된 동해 휴게소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라는 특징이 있었다.
꽤 높은 오르막 진입로를 통과하면 휴게소에 진입할 수 있다.
도이터와 올포유 매장이 있었는데, 도이터의 경우에는 자전거를 취미로 시작하던 2005년에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기웃기웃하면서 구경을 한 번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좀 노후된 느낌이고, 가격대도 그다지 매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패스했다.
휴게소 본관에는 화장실,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이 위치해있고, 우측 상단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우측에 동그랗게 원형 지붕이 있는 곳이 바로 전망대다.
3층 정도의 높이인데 올라가보면 이렇다.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다.
해변에 무슨 한옥마을 같은 게 조성되어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돈만 들이고 제대로 홍보를 안 한 모양이라고 혀를 차셨다.
나중에 찾아보니 그것은 망상 오토 캠핑 리조트와 동해망상 해변 한옥촌이었다. 해변에 한옥촌을 조성하다니 신기했다.
그나저나 바닷바람에 건축물들이 잘 관리가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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