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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제천시 강제동에 새로 생긴 베이비 셀프 세차장에 방문했다.
이곳은 특이한 게 모든 지불이 RF카드를 이용해서 이루어진다. 때문에 이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따로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최초 결재는 최소 2천원 이상 이루어져야 한다. 내 경우에는 고압건만 쓴다. 천원에 2분이 충전된다. 나의 경우에는 초벌 고압수에서 3천원으로 6분, 마무리 세차에서 2천원으로 4분을 사용한다.
초벌 6분 중 1분 정도를 이용해서 카샴프 거품을 만든다.
사장님께서 건네주신 아메리카노 한 잔이 따듯하다. 더 추워지기 전에 닦길 잘 했다.
딱히 싱크대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시험 삼아서 온수를 돌려보니 진짜 온수가 엄청 뜨거웠다.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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