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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수기 같았으면 차량 행렬이 너무나도 심각해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곳이 바로 이 해변길인데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나름대로 호젓했다. 주차할 곳도 생각보다 많았고..
그리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모듬 물회의 경우에는 나는 괜찮았지만 일행의 경우에는 비린맛이 난다고 하여 싫어했고, 우럭의 경우에는 뼈가 씹힌다고 싫어했다. 아무래도 광어가 향기도 입맛에 딱 맞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다.
사실 나는 아주 오래 전에 오징어물회를 한 번 대충 먹어본 이후로는 그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대로된 물회라는 걸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것을 첫 경험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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