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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저트 케이크 더 바움 어디였더라 휴게소였는데 더 바움이라는 디저트 코너가 있었다. 한 덩어리에 3,000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 사먹기가 망설여졌지만 딱 한 개 사먹어봤는데 악마의 과자라고 할 정도로 고소하고 달콤해서 아주 위험했다. 그래 저기 써있는 것처럼 아주 중독성이 있어서 위험했다. 2018. 8. 9.
제천시 수산면 능강계곡 유람기(마운트리버 캠핑체어) 제천시 수산면 능강계곡에 다녀왔다. ES리조트 바로 앞이었는데 어느 산을 올라가는지.정말 등산객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방언을 들어본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 모이는 모양이었다. 경량 캠핑체어를 설치했다. 하나는 마운트리버고 또 하나는 듣보잡이다. 가격차이가 꽤 나긴 한다. 마운트 리버는 8만원이 넘었고, 듣보장은 2-3만원 정도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마운트리버가 좀 더 완성도 있기는 하지만 듣보잡도 괜찮다. 헬리녹스 같은 건 너무 비싸서 패스. 마운트리버 어깨까지만 오는 것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그럼 편하질 않아서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걸로 다시 구매했다. 아내는 책을 읽고 나는 폰으로 만화를 봤다. 2018. 8. 9.
대전 유성구 호텔 인터시티 숙박 후기(뷔페가 매우 굿) 음 그래 뷔페가 아주 좋았다. 출장이 있어서 때전에 있는 호텔 인터시티에 숙박했었다. 뷰가 제법 좋았다. 연수의 내용은 별로였지만 음식은 아주 훌륭했다. 뷔페가 와우. 아주 좋았다. 때마침 룸메이트도 안 들어오셔서 아주 안락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한팀이었던 노땅이 나에게 발표를 맡기고 튀어버렸다. 아 역시 늙으면 그런 건가 싶었다. 삶의 무게가 있겠지. 2018. 8. 9.
제천 금성면 좋은 카페 라크(커피라크) 여름이었다. 에어컨이 너무 쎄서 추울 정도였고 그래서 좋았다. 뭔가 추워서라도 자지 않을 수 있으니까. 아내는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었다. 나는 뭔가 토라져서 차를 끌고는 강 건녀편 길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다음 지도에는 커피라끄로 검색해야 나온다.금성주유소와 같이 있다.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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