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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41

2019년 5월 별마로 천문대 자전거 라이딩(110km) 별마로 천문대를 다녀왔다. 별마로는 정말 뷰가 좋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하하. 자전거를 타고.. 본격적 업힐은 30분 정도가 걸렸고. 30분 동안 시달린 결과물이란 참 ㅎㅎㅎ 별마로는 정말 좋은 연습이 된다. 일단 영월까지 가기 위해서는 갑산재를 기본으로 넘어야 하기도 하는 것이고. 2019. 6. 30.
2019 설악 그란폰도 컷인 후기(2019년 5월 25일) - 아침뜨락황토마을펜션 2019년 5월 25일 인제에서 열린 설악 그란폰도에 출전했다. 인제는 거리가 애매해서 아무래도 전날에 근처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숙박한 곳은 아침뜨락 황토마을 찜질방이라는 곳이었다. 대회 출발은 상남면이고.. 아침뜨락황토마을은 그 바로 옆 마을은 현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을도 꽤 가깝고, 오는 길에 편의점도 있어서.. 이것저것 먹을 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아주 용이했다. 금액은 4명이 한 방에 자는데 8만원이 들었다.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뭐.. 그냥저냥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우리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정말 10시 넘어 도착해서 잠만 자고 떠나는데 8만원이면 또 생각해보니 비싸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원체 이 날에 방을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정말.. 방.. 2019. 6. 30.
리자드스킨 바테잎의 내구성 문제를 의심해본다. 요새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리자드스킨 바테잎을 나도 사용했었다. 2.5mm 였는데.. 아쉬운 점은 내구성이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리자드스킨 바테잎의 내구성에 대해서 불평을 하는 글을 읽고는 에이 나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나도 까지는 걸 보고는 아차 싶었다. 이상하게 저 부위가 까지더라고.. 근데 또 그 이후로 비를 왕창 맞고 다녀오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에는 또 괜찮았다. 무슨 낙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저렇게 까지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또 뭐.. 이후로 내구성 좋게 한 2년 동안 잘 타고 다녀서 큰 불만은 없었다. 지금은 수파카즈 갤럭시를 감고 다니는데.. 이것도 기대한 것보다는 쿠션감이 떨어지는지라 하여간 다음에는 좀 최대한 두툼한 걸 감아보고 싶다... 2019. 6. 30.
2019년 제2회 홍천그란폰도 참가 후기(휴머니즘 넘치는 대회) 이 도시는 거리가 애매하다 보니까.. 숙박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새벽에 출발을 했다. 아침은 홍천 시내에 있는 편의점에 도시락을 예약해 두고는 아침에 찾아가서 데워서 먹었다. 돈까스 파스타를 골랐다. 꽤 괜찮았다는 생각. 대회장에 도착했다. 홍천 체육관 광장이 대회장이다. 체육관 건물에서 경량화를 시도하는데 화장실이 너무 열악하다. 더러운 건 아닌데 화장실 칸이 너무 부족하다. 덕에 아침 새벽부터 화장실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하여간 어찌어찌 시도를 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못했따. 오랜만에 나가는 대회라서 긴장한 탓일까. 하여간 자전거에 배번을 달았다. 내 자전거는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 2015년식이다. 구동계는 105급이고, 휠을 뺴고는 다 순정이다. 휠은 시마노 듀라에이스 알카본. 정확한 무..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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